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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레일타고~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출발! 오얀타이 탐보역 도착. 기차역 내부가 인상적. 저녁식사 장소 물색중...ㅎ 닭국수 칼도 데 다이나~ㅎ 유선생님은 비위에 안 맞을것 같다며 다른 곳으로~ 우리는 맛있게 한그릇 뚝딱! 이 분들이 뭐하는 분들인가 했더니???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에서 환송해 주시는 분.ㅎㅎㅎ 1시간 30분을 달려 마추픽추로 가는 전진기지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이동. 아구아 칼리엔테스 도착후 숙소로 이동중...
마추픽추를 지키는 잉카의 최후 방어도시 오얀타이탐보 살리네라스에서 1시간30분 이동후 오얀타이탐보 마을에 도착. 신성한 계곡투어중 방문하는 이 마을은 쿠스코에서 북동쪽으로 97km 떨어진 마을로 잉카시대에는 마추픽추를 지키는 최후의 방어벽 마을이었고,사원과 농경지가 있었던 요새화 된 도시이다. 이 마을은 스페인의 침략을 끝까지 방어했던 곳으로, 초기의 전투에서는 승리를 했다고... 지리적으로 확실한 배수진을 치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그마한 규모의 오얀타이탐보마을은 잉카 트레킹의 출발점에 가깝기도 하다. 양식 저장고 옆으론 잉카인들의 조물주 바라코지의형상이라고 알려진 암석이 보인다. 바라코치의 얼굴형상. 양식 저장고가 대단하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양식 저장고 가는 길도 뚜렷이 나아있다.
잉카인의 지혜가 살아있는 고산 염전 살리네라스 바다가 아닌,해발 3.000m가 넘는 고산 중턱에서 암염이 녹아 끊임없이 솟아 흐르는 소금물로 소금을 얻고 있는 신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차창밖 풍경으로...
원형 농경지 모라이 눈에 익은 마을이 스치듯 지나간다. 지난번에는 이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했다.모두들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 소금에 절여 두었던 소고기로 스테이크를 해 주었는데 윗쪽에 절여있던 고기는 먹을만했는데, 밑에 있던 소고기는 짜기가 소태!!!ㅎ 이제 알았네~ 농사짓는부부 동상밑으로 모라이와 살리네라스가~^^ 모라이가는 도중에 만나는 멋진 풍경과 기름진 밭들... 달팽이구조로 식물재배를 하였던 곳. 이 곳에서 수 많은 교배종의 옥수수,감자등의 식물이 재배되었다. 고도가 높은곳인데,저 밑에까지 걸어 내렸갔다... 다시 또 올라오려니 딴 힘이 들어서 고생했었눈데~ 이번엔 이렇게 편안하게 바라다보는 걸루다...ㅎ
작은 마추픽추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 피삭. 우르밤바강 상류 유카이계곡에 있는 잉카시대의 유적지 피삭으로~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오르면 신전,창고,주거시설터가 펼쳐져 있는 작은 마추픽추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꿀맛같은 도시락 까 먹기...ㅎ
퓨마의 머리라 불리우는 삭사이와망과 켄코 잉카인들의 생활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성스러운 계곡 투어~ 쿠스코를 떠나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거대한 돌들을 쌓아 만들어진 잉카시대의 유적지. 거대한 석벽의 크기에 놀라고,그 섬세함에 놀라는 잉카유적지. 쿠스코시내 내려다 보기. 저 멀리 유럽인들이 도네이션 한 예수상이 쿠스코 시내를향해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겐코 마치 석빙고를 연상케하는 곳이다. 커다란 바위밑으로는 작은 동굴이 있어 동굴안으로 들어가니 이 바위가... 왕이 앉았던 의자이며, 마치 냉장고 같이 항상 시원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고...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 쿠스코! 반가워~^^(2) 저녁식사하러 사랑채가는길~^^ 이거지!ㅎㅎㅎ 철수씨부부와 유선생님과 한식으로 함께 맛나게~^^ 쿠스코하면 이 모습이 젤루다 먼저 떠오르더라~ㅎ 별빛과 같은 언덕위 불빛들... 가 보고 싶었던 곳을 다시 가 보고,사랑채에서 한식도 먹고 ...쿠스코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첫날 저녁을 이렇게 마무우리...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 쿠스코! 반가워~^^(1) 본격적인 남미여행시작 도시 쿠스코행 비행기를(1시간30분 소요) 탑승하러 리마공항에 도착. 잉카의 찬란한 흔적 쿠스코 도착.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인 3,400m 고산위의 도시 쿠스코. 위치가 너무나 좋왔던 쿠스코 숙소 도착. 숙소내부 전경. 3,400m의 고산도시이기에 호텔서 잠시 휴식하면서 고산증세에 적응및 휴식. 2~3시간 휴식후, 드디어 쿠스코 시내 돌아보기...ㅎ 일단,그리웠던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부터~ㅎ 중앙 광장에는 여전히 사람들도 많아 북적거리고,성당들과 박물관, 교회가 너무나 멋지다. 감사하게도 날씨 까징~ㅎ 광장분수대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신랑,신부모습이 아름답다.
나스카...숙소주변 돌아보기 나스카로 이동중 차량에 문제가 생겨 이 지점에서 1시간가량 정차. 처음에는 과일도 사고 좋왔으나, 다음일정 시간이 걱정이 되더라.ㅎ 나스카도착후 숙소에서 잘 자고 나스카 경 비행기 투어는 걍~ 통과하고,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식사하고 일행들이 투어를 하는 동안 호텔주변 돌아댕기기... 호텔밖으로 나오니 불타는 듯한 뜨거운 날씨! 점심식사하러 주변을 검색해 보고, 그 중 맛있어 보이는 레스토랑을 찾아 왔엉~ㅎ 고르고, 고르다~ 자신이 없어서...제일 만만한 로모 살타로를 주문했다.ㅎ 나스카를 지나며 차량밖 풍경. 잠시 내려서 사진찍고, 다시 리마로 가서(8시간 소요)... 다음날 쿠스코행 비행기를 탑승한다.
이카...와카치나마을에서 짜릿한 버기카투어. 사막속 작은 마을 와카치나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러 왔는데, 우리가 묵었던 숙소라 방가방가~^^ 2층 맨끝방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 깜찍한 플레팅 만큼 맛있었던 점심식사. 반갑다고~ 우리가 묶었던 숙소로 올라가서 찰칵!ㅎ 이 숙소앞 두 그루의 선인장이 그 새 엄청 많이 자랐내~ 사막을 가로질러 달리는 짜릿한 버기카투어를 하러 가고 있어. 사륜구동차를 타고 사막만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사막 언덕을 오르내리는 짜릿함을 느껴보자. 모래언덕위에서 끝없이 미끄러져 내리는 샌드보드의 매력적인 투어도 하고~ 매력적인 오아시스마을 와카치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떠난다. 와카치나 마을 버기카 투어후, 나스카 이동(3시간)
파라카스...작은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바예스타섬 피스코 숙소 아침 풍경~ 파라카스 선착장 도착. 여기서 보트를 타고 작은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바예스타 섬으로~ 변치않은 모습으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칸델라브로 지상화도 다시 만나고~ 해양동물의 천국이라 부르는 바예스타섬은 수억 마리의 새떼들은 물론 물개와 바닷사자,팽귄들로 장관을 이룬다 했눈뎅~ 이렇케나 휑~해도 되는건가??? 엄청나게 많던 새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고약했던 새들의 분비물 냄새도 없구~ㅠㅠ 우리가 보고,생각하는것 처럼 이 모든것이 환경오염의 결과라면, 너무나도 슬프고,안타까운 마음이다. 잠시후에 얘네들을 만나니,무거웠던 마음이 살짝 누그러진다. 바예스타섬을 돌아보고 나오는길에 지난번엔 이 선착장에서 배를 탈때 페리카나가 꽤나 많이 있어서 같이 사진도 찍고 했눈뎅~ 어떤 이윤..
[240116]페루 리마 아모르공원,아르마스 광장 남미 1차 여행때와는 달리 이번 여행은 차분한 마음으로 하련다. 가슴떨림, 두근거림 누르고... 가슴속 깊이 보고 느끼며, 하루하루를 값지게 즐기다 오련다.1월16일날 14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8시30분 로스앤젤레스 도착후,환승대기. 리마행 항공 탑승해서 출발~ 22시55분 리마도착후, 호텔체크인.아침식사및 첫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일정 시작~ 지난밤, 케리어가 한 번 열고 잠궜다가 다시 열려니, 당췌 열리질 않는거다.헐~ 진짜 난감한 맘으로 밤해 키를 여느라 열라~고생,고생하다... 새벽5시가 넘어서야 기적처럼 열려 거의 날밤을 새우고~ 시작 첫 날부터 이게 뭔 일이래???하며, 살짝 불안하기도 햇지만 다행히도...고맙게도, 같은 조로 편성이 되어있는 철수씨 부부가 키를 양보해 주어서 캐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