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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호주에서 최초로 오픈한 프리맨틀 마켓 이 매장에서 애플망고,체리,블루베리 구입. 세가지 모두 너무나 맛있어서 며칠 동안 잘 먹었당~^^ 공항 푸드코트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사 먹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던 김밥! 이렇게 마켓에서도 팔고 있는 김밥!김밥! 우리 김밥!ㅎㅎㅎ 우영우 여파인가봥~^^ 뭘???이렇게???ㅎ 내가 아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곳이라서 댕겨 봤어~ㅎ 케인이 있으면 쏘니도 좀...ㅎㅎㅎ 휭허니 돌아보다 과일을 사 가지고 나왔다.
남부의 휴양도시 프리맨틀에서 점심식사후 산책.
퍼스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킹스공원.
퍼스의 중심거리인 머레이 스트리트몰.
런던을 컨셉으로 조성된 런던코트. 호주에서 4번째 큰 도시로, 사막 한가운데 건설된 현대적인 도시이다. 고층빌딩과 초록의 공원 그리고,유유히 흐르는 스완강은, 도시지만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유럽의 골목을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런던코트라는데, 일단,일요일이기도 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것도 없었고 가이드가 너무나 급하게 돌아보게 하여서 바쁘게 움직였던 기억만 남는 곳.
울룰루에서 시드니찍고 퍼스로~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아침식사. 황량하기 그지없는 사막과도 같은 곳에 이러한 곳이 있다넴~ 퍼스로 가기위한 짐을 알뜰하게 챙겨가지고 나가는 길 여기~저기~ 세심하게 바라다보며, 이 모든것을 마음속 추억의 방에 저장한다.일찌감치 짐을 꾸려놓고 숙소 주변을 돌아 본 양양부부가 보내 준 사진 둘~^^감사!감사! 울룰루를 떠나는 마당에 맞 닥트린 사진 하나~ 숙소에서 울룰루 가는 길이 찍힌 이 사진을 보니 감동! 우리가 저기를 갔다 왔다구~^^ㅎ울룰루로 가는 길을 걷다가 숙소쪽으로 뒤 돌아 찍은 사진. 우리가 저 곳에서 2박을 했다구~^^ㅎ오전 11시...드디어 울룰루를 떠 난다~ 다녀온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데,정말 그리 더웠을까?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지금은, 40도가 넘었던 울룰루의 따끈한 ..
무티출루 워터홀 하이킹~ 늦지않게 출발하려고 잠시 문밖으로 나가보는데,후~욱~~~ 와~~~!!! 한증막 문 열었을때 그 느낌ㅎ울룰루 로드를 달리며 차창 관람~울룰루 컬쳐센타 방문. 원주민들의 그림과 나무 소품등을 진열해 놓고 소개하는 장소. 아쉽게도 카메라 촬영불가~ㅠㅠ관람하고 나와서 컬쳐센터 외부 모습만 카메라에~ㅎㅎㅎ오전에 바람의 협곡 하이킹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시원하게 쉬다가 점심식사~ 식사후에 다시 또 휴식후 오후4시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좋네~ㅎㅎㅎ 우리팀의 평균 나이가 많아서 무리 안하고 안전하고,여유롭게 진행을 한다하니 호강이구먼~ㅎㅎㅎ 오후 트레킹 일정은 루카타 하이킹이었는데, 호텔입구에 써 있다시피 오늘 날씨는 베리 익스트림!!! 40도가 넘는 불볕 더위로 한증막 꽃탕+땡볕 정도에서 돌아다니는 느낌!ㅎ 그래서..
울룰루 카타추타 왈카고지 바람협곡 하이킹~^^ 빛이 너무나 좋와서 환상 그자체~ㅎ 시작부터 끝까지 풍경이 그림이 었던 멋진 곳. 카타추타 왈카고지(바람의 협곡) 하이킹 시작점. 이 장소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두세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는데~ㅎ 실제보다는 영~아니라서 아쉽다.ㅎ 혼자서 꽃도 찍고~ 열매도 찍고, 영험한 기운이 스멀~스멀~ 피어나는 멋진 풍경도 감상하며 소중한 나만의 시간을 가졌던 곳...
울룰루 선라이즈 투어~^^ 새벽 4시경에 기상. 준비물 단디 챙기면서 부지런히 준비해서 4시40분까지 모임장소에 도착해야징~ 5시에 출발한다든뎅 조금 일찍 도착했넹~ 오늘은 여성가이드 레이첼과 5시 출발~ 울룰루 선라이즈 포인트 도착. 호텔서 가방으로 한 가득 담아준 음식과 레이첼이 준비해 놓은 비스켓과 커피로 아침식사.
울룰루 선셋 투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이 비추어 줌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울룰루~감동!감동! 아프리카 듄45에서도 이 오렌지빛이 나에게 감동을 주더니 울룰루에서도 역시나 감동의 도가니속을 헤메게 하네~^^ 말라워크 &룽카타 워킹 투어를 끝내고 원점회귀하러 돌아가는길은, 환상의 오렌지빛 대 잔치~^^ 완죤 대애박! 풍경도~ 양양부부도~ 너무나 멋지다. 우리가 울룰루 일몰감상을 할 장소에 도착. 오늘 일몰이 제대론데 울룰루 일몰분위기는 기대이하. 반대편은 이렇게 황홀한뎅~ 우리 생각엔 이랬다. 울룰루 일몰 관람 관광객을 태우고 와서 오른편에 주차한 관광버스가 지는해의 빛을 가로 막아서 그런게 아닐까?하고~ㅠㅠ 해가 지는쪽 버스면은 석양빛을 제대로 받고 있더라공~ 그래도 아뭏튼 분위기가 좋와서 멋진 시간을 보냈고, 잊..
울룰루 말라워크&룽카타 워킹투어~ 울룰루 말라워크 워킹투어 시작... 해의 위치에 따라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바위~울룰루! 일출땐 오렌지색, 정오엔 호박색, 해 질 무렵에는 짙은 선홍색으로 반짝이는 울룰루 곁을 걸어본다. 7시20분쯤 썬 셋포인트로 와서 감상을 한후에, 8시에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여러세대를 거쳐가며 노인들은 이 동굴에서 소년들에게 이 나라에서 생존하는 법을 가르쳤다. 교사가 학교에서 칠판을 사용하는것 처럼 그림을 그려 동물들을 추적하고, 재료를 구해서 도구와 무기를 만드는 법과 사용하는 법을 가르쳤고, 수풀속으로 데려가 물 웅덩이가 있는 곳과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알려 주었다. 남자들의 동굴. 이 곳에서 불을 피우고 야영을 하며 캥거루 힘줄과 키티로 도구를 고치고 만들었다고... 쉿! 이곳은 항상 존..
세상의 중심 울룰루(에어즈 락)에 가다~ 만나기 힘든 프로 가이드 김건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덕분에 멜버른 구경 잘하고,잘 먹고,즐기다 갑니다. 울룰루행 비행기 탑승중~ 3시간 30분 정도 사막과도 같은 황무지위를 날아 호주 대륙의 한가운데로 향한다. 울룰루의 신비한 모습을 찾느라 한참을 내려다 봤으나 실패~ㅎ 울룰공항에 도착하니 우왕!!! 타는듯한 불볕더위! 전용버스를 타고 '킹스캐년'으로~ 숙소 도착! 이제부터 40도를 웃도는... 엄청나게 건조한 날씨속에서 일정을 소화해야 되니 물을 자주자주 많이 마셔야 된다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숙소에 케리어를 놓고 썬 크림 잔뜩 바르고, 파리망 잊지 않고단디 챙기고 레스토랑으로 점심식사를 하려 왔어. 사진으론 이렇게 보이는뎅~살인적인 더윗속의 황무지가 이어진다. 드디어 저 멀리 나타난 울룰루~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