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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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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1014]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일정. 1일차(9/28)...인천~두바이 2일차(9/29)...두바이~마드리드~생장 3일차(9/30)...생장~택시8km이동~*오리손산장~레푀데르~*론세스바예스 [도보거리18km] 4일차(10/01)...론세스바야스~버스50km이동~*팜플로나~*뿌엔데 라 레이나~ 버스30km이동~에스떼야 [도보거리25km] 5일차(10/2)...에스떼야~버스70km이동~*나헤라~아소프라~시루에나~*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버스60km이동~부르고스 [도보거리23km] 6일차(10/03)...부르고스~버스50km이동~*까스트로헤리스~이떼로 데 라 베가~보아디야 델 까미노~ *프로미스타~버스135km/2시간 이동~레온 [도보거리26km] 7일차(10/04)...레온~버스75km이동~*라바날 델 까미노~폰세바돈~크루스 데 페로~*엘..
7일차..취리히 시내 관광후 공항으로 비가 살포시 내리는 가운데 차분해진 마음으로 마지막 일정지를 돌아 본다. 성 피터 교회와 그로스뮌스터 교회 프라우뮌스터 성당.그리고 반호프 거리를 걸어보고... 백화점에 가서 간단한 선물도 좀 사고~ 취리히 오전 관광을 마치고...스위스 전통식 뢰스티로 점심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6일차..그리에르 치즈마을. 포도밭 테라스 라보지역을 떠나 치즈향이 고소한 스위스의 전원마을 그리에르로 이동. 역쉬~치즈마을이 맞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치즈공장이 있다. 무더운 날씨에 얕으막하지만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려니 땀이 살짝 비친다. 입구로 들어와서 내려다 보는 마을안은 상상밖으로 너무나 예뻐서 모두들 환호성을~ 마을안 쪽으론 BAR와 카페도 있고,박물관도 있고... 그리에르 성 입구. 일행분들중 몇 분은 그리에르 성 박물관 관람가시고...자유시간. 우리는 이곳저곳 거닐기로... 샛길이 나아 있어 내려가 보니 그리에르 마을 주민들의 산책로 인 듯... 내려다보이는 고즈넉한 전원마을이 동화속 풍경같이 예쁘다. 다시 주 통로길로~ 점심식사를 한 레스토랑. 점심 메뉴는 치즈마을 답게 스위스 전통식인 라클렛 우리나라 자이글과..
5,6일차-와인과 호수를 함께 품은 포도밭 테라스 로잔의 라보. 세계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보의 아름다운 포도밭 풍경이 끝없이 이어진다. 로잔 포도밭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5일차-6..몽트뢰 시옹성,레만 호수 다시 올거란 생각도 못했는데...이렇게 다시 왔다가넴. 반가웠어~잘 있어~ 휴양도시로도 유명한 몽트뢰...청명한 호수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탁 트이게 만든다. 외관이 아름다운 몽트뢰 시옹성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성이다.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어 오는 도로를 차단하고 상인들에게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9세기에 처음으로 세워졌다. 현재의 건물은 사보이 피에르 2세 치하에서 건축가 피에르 메니에르가 재건한 것이라고... 날씨가 엄청 덥고 햇볕이 따가워서 돌아다닐 마음도 없고...ㅎㅎㅎ 시원한 레만호를 바라다보며 멋진 포즈를 하고 서 있는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 스위스 몽트뢰는 그룹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도 사랑한 도시라 한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
5일차-5 마테호른을 바라다 보며 알프스 하이킹~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올라 놀라운 풍경을 만끽하고, 원없이 카메라에 담고... 일행분들 사진도 찍어 드리고~ 마테호른 하이킹을 시작하러 시작점에 와 있지만 고르너그라트에서의 감흥이 남아 있어, 아직도 살짝 기분이 업^^ 된 상태~ㅎ 어떤 풍경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자...출발해 볼까나??? 위에서 내려다 본 리펠제 호수와 마테호른의 기가막힌 모습. 흔히 볼 수없는 풍광에다 구름까지 적재적소에서 양념을 더 하니~ㅎ 현지 가이드가 마테호른 정상부에 구름이 가려져 있으니 일단,몬테로사와 빙하 반영을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멋진 호수로 데려다 준다고 해서 조금 옆으로 걸어가고 있어. 멋지다~ 처음에 보았던 리펠제 호수로 이동 중... 리펠제 호수 주변길을 걸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다른 여행사 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