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20928~1014]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러 간다고라~~~^^ 계획했던 대로 진작에 다녀 왔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 산티아고 순례길.맘 먹고 신청했눈뎅~덜컥! 코시국이 와 가지구설랑~ 몇 년을 또 맥없이 보내구...ㅠㅠ이일...저일에 밀려~밀려~가다가 잘 해 낼수 있을까??? 하는 나이에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그건 그렇고~떠나려면 준비를 자알 해야지.ㅎ평지길인데 뭘 그렇게 걱정하냐며 대수롭게 생각지 않던 짝꿍은 뒤 늦게 한달여를 앞두고 동참.트레킹을 가려고 준비할때 처럼 야간 스키장 슬롭 걷기 는 못 했지만서두나름 우리의 베이스캠프 곧은치 부터 걸어 주고,대관령,치악산 둘렛길,청태산,태기산 트레킹로를 걸어 주었고특이할 점은,단백질 섭취에 중점을 두고 우리 고장의 대표선수인 횡성한우를 제법 많이 사 먹었다는 거다.ㅋㅋㅋ영양가있는 음식물 섭취에 신경을 썻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