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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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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경관의 하나인 테이블마운틴... 며칠 동안 거셋던 바람도 잠잠해서리 간만에 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한다눼...ㅋㅋㅋ 오전인데도 벌써 엄청시리 따가운 해가 걱정이다 ...걱정...ㅋ 해볕이 너무 강하니 "지"는 아예 점퍼를 뒤 집어썻네...ㅋ 그늘도 없는 테이블 마운틴...칼로 자른듯한 바위위를 하루종일 걷노라니 땀은 ..
보울더스비치에 사는 아프리카 자카스팽귄.. 목 밑에 검은띠가 하나인 자카스 팽귄.. 팽귄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맛있다는 아이스크림은 못 사먹고... 매장에서 알로에 에센스를 6개 삿는데... 다음 일정지인 나미비아에서 43도 가까이 오르는 살인적인 더위에 다니다가 저녁에 숙소로 돌아오면 얼굴이 버~겟었는데... 이 에센스를 둘..
희망봉에서 내 생애의 최고의 세 찬 바람을 맞다.. 희망봉은 1488년 포르투칼의 항해가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려다 발견했고 한류인 대서양과 난류인 인도양이 만나 풍랑이 무척이나 거셌기 대문에 당시에는 "폭풍의 곶"이라 불렸다. 후에 유럽인들에게 부를 안겨 주었던 동방으로 가는 신 항로라는...상업적인 이..
호웃베이로 이동...물개 서식지 두이커섬 관광.. 크리프턴비치를 품고 있는 캠프스베이... 케이프타운에서 희망봉가는 길에 만나는 남아공의 최고급 리조트단지. 수많은 리조트 호텔과 부유한 백인들의 별장으로 가득한 이 곳은 특히 뒷 배경으로 12개의 산이 평풍처럼 둘러 쌓여 있고... 탁트인 앞으로는 새파란 인도양의 바닷빛깔과 너..
워터 프론트.. 유럽인들이 케이프타운에 도시를 건설할때 가장 먼저 항구를 만들었던 곳이다... 지금은 1800년대 건물을 그대로 살려 선물가게,레스토랑,공연장들이 들어 서 있다. 케이프타운의 최고의 쇼핑센터이자 휴식처 역활을 하는 워터프론트는 시내에서 유일하게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
여기가 케이프타운 빈민촌이라는데... 형형 색색의 집들과 말레이인들이 최초 정착한 보캅지구.. 옛날엔 이 곳이 빈민촌이였는데.. 지금은 떠오르는 명소로 변모했다고... 와인 시음을 마치고 와이너리를 떠나 케이프타운 시내로 이동 중... 내가 무심코 이 건물안으로 들어섰을때 다섯명의 아이들이 저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도착후 와이너리 방문...정말 아프리카에 와 있는 걸까??? 인천서 3시간30분을 날아 홍콩 도착 후 화장실서 세수하고... 이 닦고...ㅋ 전열의 재 정비해 가지고...다시 12시간을 날아 요하네스버그 도착... 요하네스버그에서 다시 2시간을 날아... 우리의 최종 목적지 남아공 케이프타운 도착... 드디어 테이블마운틴이 내 시야에...헐~~~ 햐~~~아프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