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5일(2)캉주마-풍기텡가-텡보체-디보체
다하리와다다
2009. 5. 2. 10:08
막 피기 시작 하는 랄리구라스.
푼키텡카(3,250M)에서 텡보체(3,860M)까지는 오르막 구간이 힘들다..
빨갱이들 모여!!!
우리가 거쳐왔던 강쥬마와 사나사 롯지가 멀리 보인다...
텡보체사원앞에서...안개가 끼어 시야를 많이 가려서 그 좋은 풍광을 맘껏 즐길 수가 없었다.
이곳(텡보체3,860M), 날씨만 좋으면 에레베스트와 눕체,아마다블람이 한 눈에 보일텐데 아쉽다...
롯지에서 빵과 차를 마시며....리필가능 하다.
근데 앞에 두분!!!
뭐하시는 거셔???
맛이 갔구먼 아주~~~~
뒤에 세분은 뭐가 그리 좋은지???
디보체롯지에 도착.
이번 트레킹 기간 중 가장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롯지.
첫째 풍광도 좋고..
샤워시설 곧 핫샤워는 말이지 상태굿!!!
롯지시설 깔끔.
특히 직원들과 주인아주머니가 너무너무 좋더라...아이들도 이쁘고 깜직하고...
이날 저녁 이층 식당에서 마피아님과 북벽님이 기타치고... 춤추고. ..노래도 하고....
막간에 빨래도 해서 말리고..
이날 저녁 메뉴는 닭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