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or지중해/스위스 1일차-1..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호수도시 루체른...빈사의 사자상. 다하리와다다 2022. 7. 19. 18:00 창밖으로 바라다 보이는 풍경이 왜? 이렇게 신기한지 모르겠네~ 넋을 놓고 바라다 보는 나...ㅎ 첫번째 방문한 곳...빈사의 사자상 빈사의 사자상이 잇는 곳 입구 스위스는 중립국으로서 전쟁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지켜 왔지만,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절에는 높은 임금 때문에 용병으로 지원하는 국민이 많았다. 이 사자상은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전사한 스위스 용병 786명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위령비이다. 덴마크 출신 조각가였던 토르발센의 작품으로, 프랑스 왕조 부르봉 왕가의 문장이었던 흰 백합이 그려진 방패 위에 부러진 창을 맞고 쓰러져 있는 사자의 용맹스러움이 묘사되어 있다. 자연석인 거대한 바위 중간을 쪼아서 사자를 조각한 모습에 관광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다음백과에서... 이 기념물은 “스위스의 충성과 용맹”(Helvetiorum Fidei ac Virtuti)을 기리는 것이다. 절벽 안쪽 면에 새겨진 이 비석은 길이가 10m, 높이가 6m이다. 창에 찔려 죽어가는 사자는 프랑스 왕실의 플뢰르 드 리(fleur-de-lis, 백합)이 새겨진 방패를 덮고 있으며, 그 옆에는 스위스의 국장이 새겨진 방패가 있다. 조각상 아래에는 장교들의 이름과 전사자와 생존자의 대략적인 숫자가 적혀 있다.다음백과에서... 슈퍼에 잠시 들러 생수사고 간식 구입하기. 카펠교 부근에 다 다르자 많은 사람들로 복잡한 거리 풍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