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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및트레킹/MOUNTAIN(국내)

[080327] 계양산 야간산행

다하리와다다 2008. 3. 27. 01:03

잼금이님이 추운날씨에 불구하고 추억의 사진을 남겨주었다..

영실총무님, 울님...

1년만에 계양산 야등...산우들 얼굴도 많이 바뀌고...옛 산우들은 어디에~

. 제 목 : 계양산야간산행

2. 일 시 : 3월 27일 목요일

3. 코 스 : 연무정----우회옆길----철탑----헬기장----정상---원점회기

4. 대 장 : 스산갯벌대장님

5. 총 무 : 영 실

6. 참가인원 : 늘봄이지, 다하리, 동승, 마패, 미리내, 뫼사랑, 몽필

번개탄, 연탄불, 영실, 울림, 스산갯벌, 지우균형, 쟁굼이, 주산지

창호, 현가이, 홍재, 홀인원 (존칭생략) 총 19명 참석

7. 발전기금 : 19명참석---(대장, 총무제외) 17,000.-

8. 총무후기 : 저번주 옆집에서 라면 끓여먹는것을 보고

우리도 담주에 라면 끓여먹자~~

다수결에 의해 결정...모두들 준비 만땅...ㅎ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많은 계사모님들이

참석...하하 호호 웃으며 산행을 시작....

중간 철탑에서 모두들 포~즈를 취하고는 쟁굼이님의

취미생활시작....하나..둘..셋..찰칵....ㅎㅎㅎ

헬기장에 먼저 도착하신 우리의 대장님...

라면물 끓이느라 수고하시고...

우리 님들은 맛나게 후루룩 짭짭.....ㅎㅎㅎ

흐~뭇해하시는 우리 대장님

맛난 만찬후에 모두들 원점으로 회기

오늘의 산행은 이것으로 끝나 버렸지만

일년만에 오신 다하리님 반가웠구요...

항상 멀리서도 울님들 보고싶으셔서 한달음에

쫒아 오신 쟁굼이님..그옆에 딸려온 이쁜 아지매 주산지

무지무지 고마웠어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와서 불피우시는 연탄불님..글고 번개탄님

정말 오랜만에 오신 창호님....지는 외국가신줄 알았구먼요...ㅎㅎ

항상 계양을 못잊어 오시는 뫼사랑님...내칭구님 반가웠어요...ㅎㅎ

그리고 가까이서 또는 멀리서 오시는 우리 계사모님들

함께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 언제나 이렇게 행복한 만남 계속 쭉~~이어질거구먼요...

그~~~~~~~~~~~~~죠?....ㅎㅎㅎ

여러님들 만나서 무지무지 반가웠어요...ㅎㅎㅎ

담주에는 더 많은 님들 뵙길 소망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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