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캄보디아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125-29]야간 시티투어. [140125-29]톤레삽(2). [140125-29]톤레삽(1). 동양 최대의 호수로(캄보디아 면적의 15% 차지) 캄보디아인의 일상생활을 엿 볼 수 있다...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 나르는 까닭에 황토색을 띠지만 해질 녁 황금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지역 특성상 가옥도 이에 맞게 독특한 형태로 지어.. [140125-29]뱅밀리어 사원. <물위의 사원> ‘뱅밀리어’사원은 씨엠립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발견당시 무너져 있는 상태 그대로 복원하지 않은 사원이어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지 않다고 한다. 뱅밀리어 사원은 앙코르와트를 세운 자야바르만 2세가 짓기 시작해서 자야바르만 7세 때 완성하였다고 하.. 140125-29]재래시장 싸르. "싸르"재래시장에서... 탈만 안 낫어도 저 과일 죄다 먹고 오는건데... 지금보니 더 아쉽다...ㅠㅠ 구운바나나...생바나나보다 더 달고 맛있다... 남매에게 연필 한자루씩을 조심스럽게 건네자 그것을 받아들고 요롷게 이쁘게 웃어 준다.... 엄마!!! 맛나겠어요... 꽃집의 아가씨도 이쁘지.. [140125-29]앙코르 와트(2) 갑자기 보게된 부처님... 이불을 덥고 누워 계셔서 미이라인줄 알아 얼마나 놀랐는지....휴~ 캄보디아는 현재 불교국가... 그러나 앙코르 와트를 세운 크메르 왕조는 힌두교 신봉국가... 그래서 힌두교 사원이 앙코르 와트안에 부처님의 석상이 있는 독특한 장면도 만날 수 있다고 공부를 .. [140125-29]앙코르 와트(1) 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초에 건립되었다.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140125-29]코끼리테라스. 왕궁의 정문인 동쪽 입구에 약 350미터 가량 늘어선 단상으로서 왕의 행사나 군인들의 사열을 관장하던 곳이다. 동쪽 광장을 향하고 있는 단상은 3개인데 양 옆은 코끼리들이 부조되어 있고 중앙쪽의 단상은 가루다(인도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새)가 받치고 있다. 코끼리 테라스에 올라가면 서쪽 아래 중앙광장이 한눈에 보이게 되는데 과거 이곳의 영광스런 모습들이 금새 떠올려지게 된다. 또한 당대 세계 최고의 권력과 기품을 가진 왕의 위용을 느낄수 있게 해 준다.광장 앞쪽 맨 끝에는 12개의 탑이 우뚝 서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맹스런 군인들의 모습과도 같아 당시 파수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한다. 이 탑들 뒤에는 끄레앙(Kleangs)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따라서 외국에서 온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