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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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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 박물관... 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 박물관... 구스타프 2세시대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10일 처녀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전함인 바사호를 전시해 놓았다. 침몰된후 1956년에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962년 임시 박물관이 문을 연 후..
멋진 아저씨가 반갑게 마지해 주었던 스웨덴 왕궁... 구시가 북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역대 국왕의 거성이었지만 지금은 외국 귀빈을 위한 만찬장으로 쓰이고 있다. 3층 건물안에는 607개의 방이 있는데 도자기와 유리그릇등 귀중한 유품들이 전시된 베르나도트의 방, 영빈의 방,왕관과 보석및 귀금속이 있는 보물의 방...
12세기 부터의 건축물들이 남아있는 구시가지 감라스틴 거리... 13~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의 중심은 스토르토에트 광장이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중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들 건물 내부는 레스토랑이나 목로주점,카페,부티크등으로 개조되어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톡홀름 시청사 가이드가 누차 ..
1,900만개의 금 도금 모자이크가 환상인 시청사... 스톡홀름은 지명 자체가 "작은 섬"을 뜻 하듯이 섬들로 이루러진 물 위의 도시이다. 1523년 스웨덴의 국부 구스타프바사가 수도로 정한 이래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과 같이 14개의 섬으로 형성된 인구 65만의 대도시를 이룩하게 되었다. 스톡홀름을 가리켜 아름다운 현대도시의 하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