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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빛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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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6]판대리 빙벽장. ..
[131110]원주 보문사 야경출사 치악산 자락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멋진곳에 위치한 보문사... 구비구비 오르는 길 옆은 원시림이고 단풍은 거의 파장이지만 아직도 그 자태만으로도 아름답다... 내 이길을 알았다면 올 단풍이 절정이었을때 꼭 왔으리라... 당근 걸었으리라.. 생각하니 잠시 아쉬웠었다... 하룻 ..
안개낀 아침 바라다보니...
[131103]봉복사 가다가.. 가을비가 그친 늦은 오후에 나선 동네 한바퀴돌기.. 문득 생각난 갑천면에 있는 봉복사 가는 길목에서... 멋진 가을날을 만났다... 유난히도 아름다운 요즈음이다...
[131027]연대캠퍼스 올해 단풍은 대박!!! 아침,저녁 기온차가 커서 그런지 모든 단풍잎이 선명하고 깔끔하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표정도 함께 맑고 환하다... 자동차유리에도 가을이... 열공 중...ㅋㅋ 자동차 본넷에 비친 가을풍경...
[131022]구두미마을.. 구두미마을은 내가 사는 곳에서 태기산으로 가는 도로 거의 초입에 위치한 마을이다. 그 마을 이장님이 미술을 전공하셨는지... 마을 조형물도 멋지게 만들어 입구를 장식하였고... 회관도 구두미마을을 상징하는 거북이 형태로 지붕을 만들어 특색이 있다... 고양이나... 강아지 한마리가..
조병대 작두타기 명인을 만나다... 우리 동네 유일의 축제.... 조금 늦은 시각에 도착... 초생달같이 생긴 작두를 시작으로 저 끝에 12계단으로 이루어진 작두를 올랐다...다시 내려와 되돌아 온다... 이 과정 내내.... 횡성군 둔내면 면민들의 안녕과 부귀영화를 간절히 비는 사설(?)를 구성지게 부르는데.. 저절로 머리가 숙여질 정도로 숙연한 분위기.... 휴.... 펀펀한 맨 땅에 등산샌달 편안하게 신고 셔터를 누르기만 햇을 뿐인데... 왜 이렇게 심장이 벌렁거리고 온 몸이 쭈삣...쭈삧...섬뜩!!!섬뜩!!!거리는 건지... 이래저래.... 땀을 서말 닷되는 흘렸을까? 싶으다.... 카메라 초보아짐.... 렌즈를 통하여 들여다 보며 한장이라도 맘에 드는 사진을 건지겠노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내...내.... 셔터를 눌러대기에 ..
[130323]연대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