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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키르키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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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콜에서 가라가라국경으로 가는길은 이러했다네(2)~
카라콜에서 가라가라국경으로 가는길은 이러했다네(1)~ 350km를 5~6시간을 이동해서 가라가라국경을 통과하여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어김없이 창틀을 딛고 올라서서...주변 풍광을 카메라에~ㅋ 원래 풍광이 멋지지만...사막도시인 부하라와 히바를 다녀 온 후가 그럴까? 카라콜 숙소의 창 밖 풍경이 너무나도 좋왔다.ㅋ 잘 먹고...잘 쉬다...멋지고..
제티오구스 계곡투어. 이쉬쿨 동부에 위치하며,천혜의 자연환경과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판의 충돌로 바다가 융기되어 붉은 사암으로 형성되어 있다. 키르키즈스탄의 인상적이고,전형적인 풍광! 세븐 불스, 일곱 황소 형상 바위라네.. 봄나라님이 찍은 나르는 알든...격이 다르넴~ 봄나라님이... 현지어로 ..
알틴 알랴산 트레킹(2). 유목민의 천막집 유르타에서 점심 식사를... 쥔장은 양 한마리를 잡아 몇가지 음식을 만들어 놓고는, 양머리를 접시에 담아 가장 존경하는 어른에게 먼저 드린다며... 제일 먼저 양머리를 내오고, 다음에 스프를 시작으로 점심식사. 바베큐는 몇 점을 먹을 만한데...이젠,슬~슬~ 양 냄새에 ..
알틴 알랴산 트레킹(1). 알틴알랴산(카라골)트레킹 코스 카라콜 - 알틴알랴산 산장(2.600m) - 캠프지(3,600m) - 카라콜패스(3,900m) - 카라콜 중난이도의 트레킹 코스로 키르키즈스탄에서 가장 유명한 2박3일 등산 코스이다. 트레킹이 예정되어 있는 날! 밤새 천둥,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귀신우는 소릴 내더니 먼 산엔 눈이 제법 많이 쌓인 듯하다. 비소식도 있고,기온이 많이 떨어져 창 밖을 내다보니 현지인들은 제법 두툼한 파커를 입고 털모자까지 쓰고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벌써트레일 입구까지 타고 갈 러시아산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가스66이라고 하는 산악차가 공터에 대기를 하고 있다. 장비를 단디 챙겨 출발을 하려는데...이젠,비가 주룩주룩...주루룩~ 가스66차를 타고 2시간여를 계곡옆길을 이동하는데, 계곡물..
암각화공원,이식 쿨호수 선창가로 이동하여 우리 일행만 유람선을 타고 이식 쿨호수 투어시작~ 설산아래에 다소곳이 자리잡은 예쁜 마을 촐폰 아타... 이식 쿨 호수는 텐산 산맥에 있는 해발 1,600m의 산정호수이다. 산정호수로는 남미의 티티카카호수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크기는 제주도의 3.5배..
우루국투야외온천,둔간모스크 러시아 정교의 목조 건축물 "오르도토스 교회" 우루국투야외 온천을 하고,호수끝 자락에 위치한 도시 카라콜 프세발스크 마을에 도착.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가 특별했던 곳. 순전히 나무로만 건축한 120년 된 특이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정교회 성당. 위그르족의 둔간 모스크. 위그르족이 ..
부라나타워,민가점심식사 토크목의 "부라나 탑" 초원의 등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부라나 탑은 키르키스 등 유목민족의 국가에서 흔치않은 유적지이다. 폐허가 된 도시는 수세기동안 완전히 파괴되었고 홀로 남아 잇는 부라나 타워는 원래 높이가 45m였는데 15세기 마지막 지진으로 탑의 상단 절반이 파괴되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