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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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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유적지 바울이 루디아를 만나고 유럽 최초의 교회를 세웠던 빌립보시의 유적지. 옛날에는 번성했던 고대도시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무너진 돌더미들만 남아있넹...ㅠㅠ 찬찬히 한바퀴를 돌아보니 아고라,포럼,목욕탕,주거지와 교회유적들등 규모가 대단하다. 알렉산더왕이 자신의 아버지 빌..
신의 존재와 인간의 믿음이 만들어낸 공간...메테오라! 신념과 믿음을 지키려 숨어 들어와... 신을 섬기며 살아오던...인간의 믿음이 만들어낸 공간... 뷰 포인트에서 수도원으로 이동... 여기서 여자여행객들은 체형을 가리기위해 스카프로 된 치마를 입어야 한다. 생각지도 안은 장소에서 수도자분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왔냐구 물어 보신다... 당황스럽고 ...어색해서...ㅋㅋㅋ 물품을 아래서 이곳으로 올리기 위한 도르레. 포도주를 담그던 대형 오크통.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13,000리터의 포도주를 담을 수 있다. 가운데 문안으로 들어가면 로마시대부터 시작해...오스만 투르크군에 이르기까지 수백까지 잔인한 모습들로 핍박을 받은 그리그정교회의 고난들이 그림으로 새겨져있다... 수도원의 종 루사노 수도원 제임스 코번이 주연한 영화 "7인의 독수리"촬영지이었..
공중위에 떠 있는 듯한 메테오라 ... 고대 유적지가 아닌...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수도원이 있는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란 뜻이다. 깎아지른 듯한 봉우리 위에 세워져 있어 ‘하늘의 기둥’으로도 불리며, 14세기에 세워진 절벽 꼭대기의 수도원은 그리스 정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델포이 박물관... 고대 그리스인들은 델포이를 세계의 중심이라 생각했다....이 지점을 표시하기 위해 옴파로스라는 돌을 세웠다... 신탁 파티아가 올라타고 혼미한 상태에서 예언을 하여다고 하는 삼발이 솥. 낙소스 섬에서 텔피에 바친 스핑크스 상이다. 이오니아식 기둥 위에 스핑크스가 앉아 있다. 스..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계의 중심이라 여겼던 델포이... "아폴론 신전" 파르나소스(Parnassos․2,200m)산이 병풍처럼 신전을 감싼 산 중턱에 자릴 잡고 있다 파르나소스산은 그리스에서 올림푸스산 만큼이나 자주 등장하고 유명하다. 올림푸스산이 신들의 거쳐였다면... 파르나소스산은 신의 계시를 사제를 통해서 받는 곳이다. 신탁은 델포이의 ..
강풍과 안개속의 산토리니 피라마을...ㅠㅠ 숙소에서 5분거리에 비치가 있다해서 ... 일어나자 마자 고고~ 아침에 비치를 걸을때만 해도...날씨가 그런대로...였는데... 피라마을 관광시작점에 왔을땐 완전 난리부루스... 이게 모냐구요... 남들처럼 산토리니에서 조신한 모습으로 다니고파서... 몇날...며칠을...눈이 빠지게 인터넷 쇼..
산토리니 이아마을에 노을이 지면... 풍차마을도 가보구 통키도 만났으니, 슬슬...일몰 조망지 글라스성채로 가야징~하고 왔눈뎅... 벌써 자릴잡고 계시는 여행객들...헐~ 앉을만한 자리는 다 찼네...ㅋ 조금 공간에 있는 자리에 궁디 비집고 낑겨 앉아...환희의 쁘이를 ...ㅋ 그럼... 나는... 짝꿍과 잠시 헤어져 우리가 돌아본 마..
산토리니 풍차와 통키... 작렬하는 태양과 눈을 뜰 수없을 정도로 빛나는 파아란 바다... 그 곳에는... 모든 상점이 이렇게 운치가 있고 아름다웠다... 성수기 시작점에 있는 산토리니 마을들은 페인트칠등... 부분 공사를 하고 있었엉... 고맙게도 호텔로 이어지는 골목길들을 개방 해 놓은 상태라서 사진에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