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아메리카/미 북서부 국립공원 트레킹

(22)
13일차-3...오레곤 포틀랜드 수제맥주 시음후 쫑파티... 데슈트 브루어리(Deschutes Brewery) 세계에서 수제맥주 양조장이 제일 많다는 포틀랜드. 그중에서도 꽤 유명한 데슈트 양조장에서 생산된 6가지 맥주 맛보기.. 포틀랜드는 맥주를 뜻하는 "Beer"와 해탈을 뜻하는 "Neervana"를 합성한 "비어바나(beervana)"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런 별명에 걸맞게 ..
13일차-2...오레곤 코스트의 보석 캐논 비치에서.. "오레곤 캐논비치(Cannon Beach, OR)의 상징 Haystack Rock" 오레곤 코스트에서도 가장 붐비는 해변도시. 높이가 72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 헤이스택 록의 명성은 자자한데... 오레곤 코스트 명물로 맑은 날보다, 안개낀 날 더욱 근사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고 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멋진..
13일차-1...오레곤 코스트, 캐논 비치.. 숨차게 달려~ 달려~ 이번 일정의 마지막. 올림피아 캐논비치를 걸으려고 서울서 부산거리 정도를 풍광이 아름다운 101번 도로를 타고 워싱턴 주에서 오레곤 주로 간다... 오레곤 주 해안가의 비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짧지만, 영화WILD의 배경PCT(Pacific Crest Trail) 중에 한 구간을 걸어보는..
12일차-2...올림픽 국립공원, 허리케인 힐 트레킹...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두둥실~ 뭉게구름이 손짓하고 있는 저 곳으로 걸어 올라가... 저 구름속 세상으로... 산 너머로 바라다 보이는 밴쿠버...우리가 갈 곳...ㅋ 등산객에 관심을 보인 야생 사슴.. 살짝 오른쪽에 위치한 빙하 가득한 봉우리가 올림픽 국립공원의 주봉... 오늘은 대장님..
12일차-1...올림픽 국립공원, 허리케인 힐 트레킹... 1981년 유네스코에서 셰계적인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 영화 아바타의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이 올림픽 국립공원은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기후와 성격을 가진 원시지역을 방불케 하는 곳이다.. . 대표적인 Port Angeles에 도착해서 Hurricane hill트레일을 걷는다. 경사가 있는 약6.5km의 거리를 오..
11일차...레이니어에서 9월의 크리스마스... 이곳에서 자켓2개 구매...저렴한 가격에...ㅋ 이 장소에서 피자파티를 예정했으나 바베큐로 변경... 레이니어 국립공원 입구.. 생각지도 못 했눈뎅...눈이... 오호랏!!! 차안에서 도시락 까 먹기...본격적인 눈 구경을 앞두고...ㅋ 불과 며칠전에 왔을때하고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나? 고기굽..
10일차-2...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ㅋ 이 풍경이 많이 궁금했었는데...내가 이곳에 왔다..여러곳을 돌아....돌아...ㅋ 시애틀오면 한번은 먹어본다는 맛집 Crab Pot 해산물 식당. ㅋㅋㅋ 킹크랩,작은게,새우.조개,홍합,소세지,홍감자,옥수수등을 통채로 넣고 쪄서 만든 음식을 식탁에 그대로 쏟아 붓고, 나무 도마와 망치로 두들겨 ..
10일차-1...시애틀 비치 산책및 시내 관광... 지금 보아도 넘나 맛있어 보이넴...ㅋ 보기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정말 정성 가득한 도시락... 시애틀의 명물 스타벅스 1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