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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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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안세 로얄 비치(2)...여행을 마치며~ 일찌감치 자릴잡고 있던분인데,고맙게도 명당자릴 흔쾌히 양보해주셔서멋진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감사~^^여기서 놀다가 물이 조금 더 빠지면, 안쪽으로 더 걸어 들어가서 진짜 멋진 풍경을 보고 싶었는뎅~아쉽지만 숙소로~궁금하고 가고픈곳을 둘이서 발품을 팔아 찾아가서 돌아보고, 숙소로 가는 발걸음이 뿌듯하다.ㅎ마지막 점심은 자유식.캐리어를 탈탈 털어보니, 컵라면 큰거 하나와 작은 것 하나씩 남았네~간단하게 컵 라면으로 개운하게 잘 먹고,이제 집으로 간다아~^^오전 자유시간에 서둘러 주변의 멋진 해변을 찾아 보고,엄청나게 뜨거운 햇살이 무서웠지만,언제 우리가 여길 또 오겠냐?며 길을 나서서 용감하게잘 다녀 왔다.마무리도 이렇게 알뜰하게 하고~ 이 번 여행도 역시!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었다~ㅎ아쉬운 맘..
환상의 안세 로얄 비치(1)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반댓편으로 가기위해 다시 대로변으로 나와서 교회 반대방향으로 걷고 있다.호텔앞도 다시 지나치고~아침부터 햇살이 꽤나 뜨거운데, 나무그늘 안쪽으로 걸으니 걸을만 하다.이 곳으로 들어가서 해변을 걸으며 풍경감상~^^해변가 모래에 파도가 그린 수묵화~^^
잊지 못 할 마지막 숙소 라일라 세이셸 리조트. 안세로얄 호텔로 가는길에 뷰포인트에서 잠시 정차 해 주어서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고 있넴.햐~~~~이번 여행을 마무리 할 호텔도착.이 풀이 우리방 바로옆이었는데...눈 호강 시키느라 수영을 못 했네ㅠㅠ못내 아쉽!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분위기도 편안하니 마음에 들고, 공간을 쓸모있게 꾸며 놓아서 좋왔다.특히,화장실이 좋와용!해변도 거닐어 보고~숙소로 돌아오는데,하늘이 너무나 예쁘다.저녁을 맛있게 먹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초반엔 마다가스카르 일정이 위험하고,열악해서 고생스러웠지만,행복했던 레위니옹과 모리셔스,지상천국 세이셸 일정을이렇게 잘 마무리하고 있다. 일행분들 모두가 희안하게도,여행 초반 마다가스카르에서 보낸 열흘간의 숨가빳던 일정이 이 번 여행과는 별개로 오래 전에 다녀 온 듯하다고...ㅎㅎ..
세이셸 남서부 해안일주~(2) 자연 친화적인 화장실.
세이셸 남서부 해안 일주~(1) 너무나 특별하고 아름다운곳에 와서 건강식으로 점심식사도 하고, 풍광에 취해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건강한 음식을 맛나게~^^
에덴섬 방문.
마헤섬 시티투어~ 빅토리아 타워를 중심으로 독립로에서 자유시간.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너무나 더워서 시원한 카페를 찾으러 다님.ㅎㅎㅎ이 쯤 왔을때, 이 곳에서 무슨 행사를 하려하는구나~ 하고 예상하고그늘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무슨 행사를 어떻게 하나? 기다리고 있다가 이 꼬마들을 만났다. 낼 모레가 독립기념일이라 댄스 경연 대회를 한다고...이 무대가 끝나고 나서 바로 내 눈앞에 있던 그 꼬맹이들이 순서가 되어서 춤을 추는데 이렇게나 멋들어지게 잘 추는거다~ 우리 모두 아주~아주~ 놀래부렀어~^^
빅토리아 시티 재래시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