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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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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2)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1)
7월9일 대로와 5월광장 산책후,푸에르토 이과수~포스 두 이과수로 이동 숙소에서 7월9일 대로(넓이가 140M로 세계에서 가장 넓음.임시 활주로로 사용가능함)를 걸어 오벨리스크도 만나고, 5월에 광장을 돌아 보고 온다.부에노스아이레스란 도시는 22차선 도로인 7월9일 대로를 중심으로 해서,마름모꼴 도시로 형성됐다고~데모할때,월드컵 우승시 엄청난 인파가 모이는 도로이다.버스 전용차선 도로 도입.오벨리스크 머리가 ~^^빵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땅 색깔부터가 다르네~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아르헨티나~브라질로 국경 통과.브라질 포스 두 이과수 숙소도착.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던 탱고 디너 쇼. 오늘 공연은 전통탱고~가우쵸 춤~퓨전탱고 순으로 진행을 한다. 전통탱고가 짜릿한 매력이 있는데, 댄서들 수준이 좀 그랬고, 게다가 퓨전탱고와 가우쵸 춤을 섞어 놓으니, 별 매력이 없는 공연이 된 듯...가우쵸 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핵심인 5월의 광장과 대통령 궁,대 성당 관광 번개불에 콩 튀듯 보카지구 관광을 마치고 바닷가 풍경을 감상하며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중~그렇지 여기지~^^ 지난번엔 두 번이나 왔눈뎅. 이번엔 이렇게 지나치기만 하넴.아사도 부페 레스토랑. 두번째 왔을땐, 여행을 끝내고 일행들과 문제의 인솔자 때문에 속 터지는 마음을 풀러와서 이 이야기,저 이야기로 만리장성을 쌓았던 장소~ㅎ여인의 다리를 바라다 보고~박물관 같은 외관의 대 성당에 당도. 내부관람.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지구~^^ 모든것이 컬러플하게 칠이 되어 있는 보카지구. 너무나 예쁘고, 곳곳에서 정열에 탱고춤을 추는 커플들도 볼 수있어 분위기 끝내 주고,축구와 관련된 그림이나 건물의 장식물등... 볼 거 많고,찍을거 많은 보카지구에 왔눈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15분 줄테니 돌아보구 오시란다. 헐~~~ 시간이 너~무 없다. 해서뤼,휭허니 돌아다니며 바쁘게 찍었다.ㅎ 잠시후, 영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간이었고, 그러면 탱고 커플들도 더 볼 수 있었는데 말이다. 아쉬웠던 일정지~ㅠㅠ 우리팀 귀요미들~~~^^ 오늘 둘이서 자유시간 보낸다 했는데,벌써 여기에 이렇게 와 있구먼...ㅎㅎㅎ007작전같이 민첩하게 움직이며, 휭허니~ 찍어불고~ 버스로~~~ 안녕! 보카지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인 엘 아테네오~ 슬슬 비가 오는 가운데 아테네오 서점 관람이 시작된다.엘 아테네오 서점은 오페라 극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이 서점으로 바뀌었다고... 설정...서점이니깐~ㅎㅎㅎ 서점 관람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니~우와!!!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이 나라 도로엔 하수시설이 없는지? 아님 세차게 쏟아지는 빗물때문인지 버스를 타야 할 곳이 순식간에 물이 차서 물 웅덩이가 되어 버렸네.ㅠㅠ 과연 신발을 신고 차에 탈 수가 있는지...없는지..망설이며 바라다 보고 있다.진짜 눈 깜짝할 사이...신발 벗고,양말 벗고~냅다! 뛰어서 버스속으로~~~어~~~헐!점심식사를 할 장소에 다가 갈수록 해가 번하게 비추고~ 이 동네는 지대가 좀 높은곳인지 좀 나은 듯하다.점심식사 장소에 도착...점심을 옹달샘이라는 한식집에서 먹는다고 알고 왔는데~ ..
플로리다 거리와 레콜레타 묘지 관광. 순풍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 레골레타가 있는 북쪽 부촌을 보고 빈촌인 남쪽 보카지역 순으로 돌아 본다.만화영화 엄마찾아 삼만리에 나왔던 시계탑.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프로랄리스 헤네라카&장미 공원법학대학교.쇠로 만든꽃이 있는 공원.레콜레타 묘지 도착.정문은 놔 두고,옆문으로 입장.아마도~ 우리가 단체 입장객이라서 그랬을듯.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묘.유언으로 안데스산맥의 돌로 자신의 묘를 꾸며달라 원해서둘째 아들이 유언을 받들어 이렇게 꾸며 놓았다 히네.이 묘에대한 설명을 재미나게 들었는데,생각이 안 나넴.부부 사이가 좋질 않았던 부부라무덤에서도 등을 지고 있다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