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남아시아/남인도

(18)
코발람..께랄라의 최고의 휴양지 코발람 해변 산책. 바닷가 휴양지 호텔답게 숙소 바로 옆에 딸린 수영장도 멋있었고... 아유르베다 마사지를 받느라 수영을 할 시간이 없어 못 했지만...그 분위기를 바라다 보는 것만으로도 수영을 한 것에 진배없다...ㅎㅎㅎ 저녁식사후에, 우리가 코발람 해변을 가는길을 못 찾아 허둥대고 있을때 친절한 ..
알레피..수상 고속도로 역활을 하는 알레피 수로 유람.
문나르..인도 4대 무용으로 꼽히는 남인도 전통 무용"카타칼리" 왕자 역활을 담당한 주인공과... 악마 역활을 담당한 배우... 그 더운날 두터운 화장으로 땀을 뻘벌 흘리며 고통스러운 표정 연기를 이어가는 내내.. 어떻게 얼굴에 있는 눈,코,입만으로 저런 연기를 할 수가 있을까??? 다른일도 많은데 왜 이렇게나 힘든일을 할까??? 항상 약한 눈 때문에 고..
문나르..산 사태로 길이 막혀 2시간 동안 머물렀던 데카티마을... 사원과 궁전 관람을 역사 탐방 수준으로 빡시게 돌았던 타밀라두주를 떠나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이어지는 께랄라주로 6시간 이동... 마두라이를 떠나 문나르로 가는 도중... 그동안 줄기차게 내린 비로 산사태가 나서 통행을 할 수가 없다하여 사태 파악을 하는 동안 우연히 머물게 된 마..
마두라이..남인도의 최고 사원으로 평가 받는 미낙시 사원. 미낙시는 "물고기의 눈을 가진 여신"이란 뜻이며 처음에는 타밀민족의 토착신이었고 이것이 흰두교에 채택되어서 시바신의 신비(파르비타)와 동화되어 동일시하게 되었다... (*민/물고기,악시/ 눈...항상 눈을 뜨고 있는 것이 어류이므로..항상 보살피는 신이라는 뜻) 이 지방에는 고대부..
마두라이..인도 드라비다 양식과 이슬람 양식이 어우러진 타루말라이 나약 궁전. ‘타루말라이 나약 궁전’은 지금의 마두라이를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나약 왕조’의 궁전으로 대략 사백여년 전에 지어진 웅장한 왕궁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물은 ‘천국의 정자’라는 뜻을 지닌 ‘스와르가빌라사’ 한 곳 뿐으로 전체 면적의 사분의 일에 불과하..
트리치..축하!!!축하!!! 축제 인파의 물결과 함께 구경한 스리랑감 사원. 스리랑감사원은 흰두교 비슈누신을 모시고 있는 남인도에서 가장 큰 건축물... 마치 사원 단지처럼 보이며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조성을 하였고 이 곳에는 21개 나 되는 크고 작은 고푸람이 서 있으며 39개의 전각이 세워져 있다고... 록 포트사원 관람을 마치고 스리랑감사원 정문 입구로 ..
트리치..거대한 암석위의 록 포트 사원. 타밀라두주의 중심부에 있는 높이83m의 바위산 노두위에 자리잡고 있어 남인도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사원이며 그 꼭대기에는 두개의 사원이 세워져 있다.. 우리는 두개의 사원 중 하나만 관람하였다... 트리치는 타밀라두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코베리강 기슭에 자리 잡고 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