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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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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키...쉐키칸 사라이 여름궁전. 쉐키는 아제르바이잔 북서부, 조지아를 향하는 길에 위치한 도시이다.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서, 1세기 고대 알바니아 왕국,아랍 칼리파,조지아 왕국이 지배할 때도 중요했던 지역 핵심도시. 그래서 쉐키주변에서는 고대 기독교 교회와 모스크를 함께 만..
쉐마키...시르빈샤 왕조의 디리바바묘와 쥬마모스크. 디리바바는 15세기 이란 사람으로 이슬람신비주의 "수피파"의 성자로 그의 말과 기행들이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지금도 그를 기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한다. 영묘라 함은, 계곡안에 묻은 묘위에 건물을 지어 올린것을 말한다. 고부스탄 암각화를 관람하고 시르빈샤왕조의 무덤과 쥬..
고부스탄...석기시대 암각화-2. 돌(고부)이 많은 땅(스탄)이란 뜻의 고부스탄은 오일과 가스가 함유된 진한 회색의 진흙 화산지대이며, 바쿠 남쪽65km에 자리한 사암지대이다. 이곳에는, 5천년 전~최대4만년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6천점이상의 다양하게 조각되어진 세계최고의 암각화가 있다고... 암각화에는 수렵장면,전..
고부스탄...석기시대 암각화-1. 바쿠유전 정유시설과 시추선들... 입구에는 선사시대의 삶을 재현해 놓은 장소도 있고... 기원전 약4,000년~2,000년으로 돌아가...고부스탄 암각화 유적지 박물관 내부. 고부스탄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들...
밤이 아름다운 바쿠야경. 바쿠의 랜드마크인 "Flame Towers" 플레임 타워는 말 그대로 타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한 빌딩이다. 불꽃 모양의 3개의 빌딩은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젠의 상징으로, 바쿠의 어디서나 보인다. 2007년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2012년에 완공되었다는데, 가장 높은 것은 높이가 190m에 달한다고 한다. ..
바쿠 올드타운... 메이든 타워,세계문화유산 시르반샤 궁전. 아제르바이젠의 시르반왕조가 바쿠로 천도한 15세기에 지어진 궁전이다. 올드시티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주거지역과 샤의 묘지...그리고 모스크와 목욕탕등의 여러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곽도시를 구경하기 위하여는 이 게이트를 통해 들어 가야 한다넴~ 유네스코문..
아제르바이젠 바쿠 시내관광...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조심스럽게... 얘네들아~~~ 안~뇽^^**하니, 사랑스런 아이들이 금새,환한 표정으로 살람~~~!ㅋ 천연가스가 땅에서 분출해 자연 발화하던 광경으로 "불의 나라"로 알려진 아제르바이젠과는 이렇게 훈훈한 모습으로 만났다.ㅋ 남한보다 조금 작은 면적의 나라에 서울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