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or지중해/모나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2 모나코 궁전. 알베르 2세가 거주하고 있는 대공궁은 원래 요새였던 곳으로, 1480년 모나코가 독립하면서 궁전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16~17세기 제노바의 명문 그리말디 가문이 프랑스의 도움으로 이 곳에 진출후 외세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요새에 궁전을 만들었다. 루이 14세가 모나코 공에게 증여한 대포가 즐비한 궁전 광장에는 위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나코 항구를 기점으로 하얀 요트들과 언덕을 가득 채운 저택들...그리고 빌라들이 빼곡히 들어 서 있다. 항구에서 시작된 은빛 물결은 짙 푸른 지중해와 함께 아름다운 뷰를 선사한다. 전 세계 부자들이 모여 사는 나라...인구 34,000명중 이민자가 27,000명이며, 성채위에는 왕이 살고 그 아랫 마을에는 귀족(부호)들이 사는 듯.....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1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모나코는 3면이 지중해에 둘러쌓여 있다. 지중해안을 따라 길이 3km, 너비 500m의 땅으로 면적이 불과 1,95㎢에 불과해 로마 바티칸국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초 미니국가다. 그러나 이 조그만 나라가 많은 사람이 가 보고 싶어하는 곳이 된 이유는 세계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