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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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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반...빅토리아 파크 전망대,캐스케이드등 시내투어 평균 해발 고도 1,0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예레반은 아르메니아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 인구는 약 110만명으로아르메니아 인구의 1/3 이상이 살고 있다.또한,2,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기도 하다.과거 수도중 10개는 현재 터키의 영토안에 있고,아르메니아는 역사상 13번째 수도이다. 케스케이드는 해외 동포중 미국에서 부자가 된 사람이 낸 기금으로 조성이 되었다고...드디어 일정 마지막 날~공화국 광장을 돌아 예레반 시내로...예레반 시내를 걷다가...첫번째 일정지인 케스케이드에 도착. 예레반 창건 2,8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을 했는데...5층 계단식 건축물로 전면 공원에 세계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서 계단을 걸어 오를 수있고...내부에..
예레반...아라라트브랜디 공장 견학및시음 아라라트 산 아래의 포도 농장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든 유명한 와인을 베이스로 하는 브랜디 공장 아라라트. 아라라트브랜디는 고냑처럼 따로 이름이 붙지는 않았지만 맛이 아주 좋와서... 스탈린은,1945년 얄타회담에서 처칠에게 아라라트 Dvin이라는 제품을 제공했는데, 처칠은 이를 맛..
코비랍...코비랍 수도원및 아라라트산 조망 아르메니아가 세계 최초로 기독교 국가가 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된 사건이 발생한 곳...코비랍 수도원. 코비랍 가는길에 아르메니아 기독교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성 그레고리는 아르메니아를 기독교국으로 만든 성인으로 그의 아버지는 동 로마제국이 고용한 자객으로 아르메니아 왕을 죽이고, 숨어 다니다... 유모가 어린 고레고리를 안고 터키로 도망 가, 그 곳에서 성장을 했다고 한다. 그는 터키, 카파도키아로 가서 예수님을 마지하고 신부가 되어, 아버지의 죄 값을 갚으려고 고향 아르메니아로 돌아와 기독교를 전파하다,아버지가 죽인 왕의 아들에게 붙잡혔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왕의 아버지를 죽인 죄와 기독교를 전파한 죄로 코비랍에 던져 졌다고 하는데, 코비랍이란, 깊은 감옥,깊은 장소...또는 지하 감옥이..
코비랍...와이너리 아르메니아 인들의 성산 아라라트산과 아르메니아 와인 항아리가 함께 하는 멋진 풍광~   시골 동네 전봇대에 황새들이 집을 짓고 살고 있다.                       와인 저장소안에 지하 샘물이 있어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고...
에치미아진...에치미아진 성당및 박물관 에치미아진은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총 대주교가 거주하고 있어서 아르메니아 교회의 총본산으로 여겨지며 비공식적으로 "성스러운 도시"로 부르고 있더. 아르메니아의 바티칸으로 보면 된다. 대 성당을 비롯해 여러개의 교회와 신학교,박물관등...기독교 건물군이 있는데 모두 유네스코..
에치미아진...가이얀교회 에치미아진 종교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성 가이얀 교회는 가야네 수녀가 처형된 장소에,서기 630년에 최초로 세워 졌고...1652년에 개축되었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가야네는... 사후, 아르메니아 교회에 의해 성인으로 추존되었으며 그녀의 무덤이 교회 지..
에치미아진... 흐립시메 교회 '흐립시메' 수녀가 순교한 곳에 세워진 단아하고 아름다운 흐립시메 교회. 빼어난 미모의 흐립시메 수녀는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구애를 받아 강제로 결혼할 처지였는데, 종교적 박해와 함께 강제결혼을 피하고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33명의 수녀와 함께 아르메니아로 왔다. ..
에치미아진...아라라트산 앞에 있는 츠발트노츠유적지 7세기 건축가이자 군주였던 네르세스 3세가 시작했으나 652년 동방교회에 지배권을 빼앗겨 공사가 중단되고... 659년 지배권을 되 찾아 건축물과 성벽을 쌓아 662년에 수도원을 완공하였다. 후에, 그리스,비잔틴,아르메니아, 고유양식을 결합하여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당대의 최고의 건축..
가르니...가르니신전,예레반 시내산책 기르니신전은 예레반 남동쪽 28km지점에 위치한 신전이다. 기독교 이전시대의 아르메니아 문화와 예술을 확인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며, 1~2세기,또는 그 이전에 세워진 이오니아식 양식의 이 신전은 티리다테스 1세에 의해 태양신 미르를 위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독교 국가..
가르니...아자트계곡주상절리 주상절리로 유명하다는 아자트계곡의 굽이진 내리막길을 걸어 내려가다 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지대가 펼쳐 진다. 눈 앞에 제법 규칙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 다각형 돌기둥을 따라 시선을 위로 하자 허리가 점...점...뒤로 제껴지며, 현기증이 나기까지...ㅋ 아름다움 보다는 엄청..
가르니...게르하르트수도원 아르메니아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한 성채 도시 가르기니의 게르하르트 수도원은 기원전 2세기에 건설된 이후 아르메니아의 여러 왕들의 거쳐였다 한다. 아자트 계곡의 맨 위, 가파른 절벽에 서 있는 이 수도원은 그 위치와 경관만으로도 여행자를 불러 들이기 충분한 곳이다. 원래 수도원..
세반...세반호수와 세반 교회 세반나반크는 수도원 단지의 세반교회라는 뜻이며, 처음에 세개의 교회와 여러 부속 건물들이 있었으나,지금은... 두개의 교회만 남아 있다. 이 곳은 서기 874년 아쇼크 1세의 딸인 마리암공주가 요절한 남편을 기리기 위해 교회를 지어 기부한 곳으로... 당시 지은 많은 건축물중 성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