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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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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시청사... 오슬로 항구에 위치하며 2개의 탑을 가진 이 건물의 내외벽은 노르웨이 대표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모든 작품들이 볼륨있고 힘찬 작품들로써,특히 국민감정이 그러하듯... 독일 점령하의 고뇌를 많이 표현하였다. 닥터 홀름스키장 리조트를 떠나며... 게일..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호수를 자랑하는 하당에르비다에서 커피타임후 게일로로 이동... 베르겐에서... 한나절도 아니고... 그것도 반나절도 안 되는 시간동안 허둥거리기만 하다 정신없이 그 곳을 떠난것이 못내... 아쉽고... 허탈해... 배선생님 내외와 뒷좌석에서 궁시렁...궁시렁...ㅋㅋㅋ 요즘은 저가여행상품이 대세인지라... 전에는 베르겐에서 하룻밤을 자고 비행기로 오..
플뢰위엔 산 전망대에 올라 베르겐 시내를 내려다 보니...쇼스!!!쇼스!!! 플뢰위엔 산 전망대 올라가는 산악열차 매표소.... 현지 가이드는 초대형 크루즈호가 여러대 정박을 해서 이마도 대기줄이 길거라며 걱정...걱정... 어쩌면 시간이 오바되어 못 올라 갈 수도 있다며...걸음을 제촉하여 올라갔는데...역시나 대기줄이 엄청 길다... 밖으로 난 줄은 일부분이고..
로맨틱열차 플롬라인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절경 감상... 1951년 이후 플롬산악철도가 정차하는 기차역과 전망대가 조성되었다. 해발 670 m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굉음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쇼스폭포(쇼스포센)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열차가 5분간 정차하는 동안 폭포 왼쪽에 돌로 쌓아 만든 작은 무대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노르웨이 ..
우리는 이동 중...스탈하임으로... 브릭스달 푸른빙하를 보고 전용버스로 이동하다 약15분 동안 카페리를 타고 피요르드를 건너다...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 중... 휴게소에서 휴식시간을 주니 긴시간을 버스안에 잇는것이 지루하셨는지... 내리자마자 숲길로 들어선다...ㅋ 이것이 무엇인공??? 버스안에서 바라다본 풍경인뎅..
"유럽의 푸른눈"인 브릭스탈 푸른빙하.. 브릭스달 빙하:노르웨이 지역 이름에 많이 붙어 있는 "달"이란 이름은 "고객산"을 의미한다. 브릭스달에서 6인승 전동차를 타고 산길을 올라가면 하늘빛(?) 푸른빙하를 볼 수 있다... 브릭스달로 이동 중...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유람하며 7자매 폭포등 아름다운 절경 감상...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롬스달지역 최남단에 위치한 보석같이 아름다운 마을 게이랄에르에 위치한 해발1,500m에 있는 산맥들에 끼어 있는 16km에 달하는 피요르드이다... 노르웨이 피요르드 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피요르드 주변 높은 산위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절벽폭포..
오슬로에서 6시간을 달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가 있는 그로톨리로~~~ 저 멀리 아랫쪽으로 그로톨리 마을이 계곡 아래 아담한 마을로 보인다. 내일 아침 저 아랫쪽 배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자...그럼 오슬로 시내를 돌아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하러 가 볼꺼나??? 오슬로 시내 풍경...햇빛을 많이 받고 싶어서 일까??? 유리를 많이 사용한 현대식 건물의 디자인이 아주 세련되었다... 그런가하면 이렇게 오래된 건물도 있고... 뭉크가 풍경화를 그렷다면 이렇게 그렸을 듯...ㅋ 터널공사를 하고 있는 중... 내륙까지 깊숙히 파인 구불구불한 피요르드길을 달리다보면 터널을 아주 자주 만나는데 그 길이가 엄청 길어서 몇 십분실 달려야 하는 터널이 자주 있었다... 첫번째 휴게소... 날이 으스스 허니 좀 추워서 따뜻한 차를 한잔씩 마시고... 휴게소 밖 풍경.. 비도 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