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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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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쉬켄트-하즈라티 이맘 모스크,초르스 바자르. 길고 험한 구간은 빠르게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려 우르겐치 국내선 공항으로~ 이 각에서 찍는 비향기는 첨이었눈뎅...멋지넴~ 1시간20분을 날라... 타쉬켄트 국내선 공항 도착. 6일만에 다시 돌아온 타쉬켄트 시내 관광 시작~ 하즈라티 이맘 광장.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중앙아시아..
내집에 온 손님은 부모님 봉양하듯 접대한다네~ 오늘 저녁은 양고기 잔칫날. 두 친구님은 메론수박 2통을 나누어 어깨에 메고, 현지인 게스트하우스로 가다가 ...동네 어르신이 나와 앉아 계신것을 보고 다가가 인사를 드리고, 기념으로 사진 찰칵! 현지인이 사는 집앞에 들어서자, 벌써 잔치가 시작 된 듯... 가운데 계신분은, 인천에 와..
블루 톰(파흘라본 마흐무드 영묘) 관람을 끝으로 이찬 칼라와 안녕~ 전설적인 싸움꾼이자... 시인이자, 철학자였던 파흘라본 마흐무드는 죽어서 히바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한다. 히바의 유적지중 아름답고,가장 경건한 장소인 그의 영묘는 1326년에 만들어져 19세기에 재 건축되었고 1913년 히바의 왕이 자기 왕조의 영묘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화려하고..
이슬람 호자 메드레세와 미나렛 이슬람 호자 미나렛에서 내려다 본 이찬-칼라~ 앞에 보이는 푸른 돔은 마지막으로 관람하였던 파블라본 마흐무드 영묘이고, 뒷쪽에 칼타 미노르 미나렛이 보인다. 당시 재상이었던 호자라는 사람에 의해 지어 졌기 때문에 이슬람 호자 미나렛으로 부는다넴. 높이는 48m로 89개의 계단을 올..
이찬칼라성안 골목을 걸어서 실크로드의 시간속으로~ 첫날 저녁과 점심식사를 했던 레스토랑. 첫날은 자리가 없어서 쥔장네집에서 식사를 했었다. 타쉬-하울리 궁전. 사진속 게르가 잇는곳에서는 민속무용등을 공연하는 장소라고... 조각 기둥 밑에 새소리를 내는 깜찍한 새 호루라기...ㅋ 살까?말까?망설이고 있다가 관람을 마치고 이동하는..
이찬칼라 중심에 위치한 쥬마모스크. 주마 모스크 "금요일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사원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번째로 선정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한다. 이찬-칼라의 중심에 위치하고, 218개의 나무 기둥의 숲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속해서 보수중인 이 사원은 10세기에 만들어진 기둥도 있다고... 쥬마 모스크 미나렛은 ..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도시 이찬칼라.(3) "왕의 숙소와 집무실 내부... 왕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동선을 미로로 만들어 놓았다. 광장은 물건을 파는 장소로 바뀌었다. 여러명의 왕비들이 사용하였던 방들이 옆에 자리하고 있었는뎅,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 도시 이찬칼라.(2) 히바를 대표하는 미완성 칼타 미나르 미나렛(일명 "낮은탑") 히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유약으로 처리된 타일과 마즐리카로 완전히 덮힌 유일한 미나렛으로 외관이 화려하고,아주 아름답다. 히바를 지배하던 왕인 무하마드 아민 칸이 108m의 높은 미나렛를 지어 경쟁 부족이던 부하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