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미서부그랜드서클5대국립공원 트레킹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일차-4...윌리암스이동 후 숙박....66번 도로...라스베가스. 미국 서부 역사의 도로 ROUTE 66번.지금은 새로운 40번 도로가 생기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66번 도로 1950년대 초쯤엔 동부와 서부를 이어주는 유일한 고속도로. 캘리포니아에서부터 뉴욕까지...하지만 지금은 더 빠른 고속도로와 익스프레스 도로까지 생긴 마당이니... 그래도 이 고속도로 66번, 역사의 길목으로 정해져 있다. 사막에서 귀한(?)소낙비를 만나다니....윌리암스 시내에 들어서자 마자 시원하게 내리쏟는다...그동안 계속해서 협곡이나 산속에만 있다가네온사인도 있고 상가도 즐비하고....간만에 화려한 도심의 분위기가 물신 나는 번화가로 들어왔다.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도착한 캐빈...주위를 밝혀주는 오렌지빛 전등이 집 떠난지 오랜(?) 나그네의 심신을 따뜻하게 품어준다.... 그랜드 캐년.. 12일차-3...홀리크로스 채플,캐시드릴 락 하이킹. 기도가 절로 나오는 땅 세도나!그곳을 관광하는 여행객들이라면꼭 한 번쯤은 들러봐야 할 명소중 하나인 홀리 크로스 채플 성당인데요 , 종교와 신앙어떤 것도 관계없이누구나 방문하여 명상을 할 수 있는신비로운 성당입니다.부자도시여서 그런가???고급스러운 주택이 즐비하다...성당(홀리 크로스 채플) 옆면이 보이기 시작한다...이어서 보이는 성당의 전면....대단하다....저런 건축물도 있고나....넘 훌륭하고 신기해서 뫼셔온 글....- 홀리 크로스 채플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 - 1932년마거리트 브러스위그 스타우드 여사는영감을 받게 됩니다.그 강렬했던 영감을 잊지 못했던 마가렛 여사는자신이 간직해 왔던 꿈을24년이 지난1956년에서야 마침내 실현하게 되는데요그곳이 바로 홀리 크로스 채플이랍니다.그녀가 첫 영.. 12일치-2...세도나 슬라이드 락 주립공원과 연어낚시. 세계에서 지구의 파장이 가장 강한 21곳의 볼텍스 중 4곳이 있는 곳으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성지이며 기의 도시이다... 이 곳에서 지구의 가장 강한 기를 직접 느껴보며 트레킹한다.... 슬라이드락 주립공원 12일차-1...그랜드 캐년뷰 포인트. 11일차-2...그랜드 캐년 트레킹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그랜드 캐년은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트 캐년과 함께 미서부 3대 케년으로 꼽힌다...애리조나와 유타주를 걸쳐 자리잡고 있는 협곡으로 거대하면서도 섬세한...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있다.... 사우스 캡밥 트레일과는 달리 우리가 올라갈 브라이스 엔젤코스는 바닥에서 협곡을 타고 계속해서 오르는 코스이기 때문에풍광은 시야가 시원하게 틔였던 오전과는 달리 사진찍을 일도 별로 없으니각자 컨디션 조절 잘하고 물과 행동식을 자주 먹으며 완주하는데 집중하라는 대장님의 말씀...물통에 물을 채우는 것으로 오후 트레킹 시작!!!실버 브릿지를 걸어 감으로 콜로라도강(755m)을 건너고... 오후 트레킹 코스인 브라이스 엔젤코스를 시작한다.... 위에서 보았던 마굿간도 들여다보며 지나친다...실버 브릿지를 건너다..... 11일차-1...그랜드 캐년 트레킹 (사우스카이밥 트레일) 거대하고...장엄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그랜드 캐년이다.그랜드 캐년이 이런 모습을 갖게 된 것은 마치 댐처럼 콜로라도 강을 막고 있던 곳이 터져 나가면서500만 년~600만 년 동안 콜로라도 강이 조금씩 이 대지를 깎아 나간 때문이라고 한다. 그랜드 캐년의 대지 위 사우스림에서 콜로라도 강의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그랜드 캐년 트레킹은 26km의 구간을 12~14시간 걸리는 도전적인 트레킹이다.. 내려갈 때는 사우스카이밥 트레일로 내려간다.마치..지구의 속살을 파헤치듯 거대한 캐년의 깊은 곳으로 간다. 블랙브리지 위를 걸어서 콜로라도 강을 건넌 다음 ...다시 실버브리지로 건너온다. 올라올 때는비교적 완만하게 길이 나 있는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로 올라온다. 이때는오후가 되어서 내리쏟는 햇살이.. 10일차-1...파웰호수 보트투어및 레인보우 브리지 하이킹...약6시간. 레인보우 브리지..***글랜캐년에 댐으로 인해 생긴 파웰호수의 와이프 선착장으로 이동...>>>서부캐년 최고의 절경 중 하나이며 현지 원주민들의 성지인 레인보우 브리지까지 보트투어 및 하이킹...와이프 선착장으로 이동 중...대여용 선박과 보트들이 즐비하게 떠 있다...글랜캐년 댐 쪽으로 향하다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파웰호수 상류로 진행한다....바다 위에 떠있는 선상보트들....보트 위에서 숙식을 하고 수상레포츠도 즐기는가 보다....암튼 여기선 특별한 곳이다.... 우리는 강이나 호수... 작게는 연못이 주위에 널널 있기 때문에이 호수도 그냥.... 지나 칠 수 있다...하지만 여기가 사막 아닌감???그래서 이곳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다...보트가 물살에 움직여서 구도 맞추기가 엄청 어렵다....겨우.. 9일차-3...파웰호수와 말발굽 굴곡지대.... ***글랜캐년에 댐으로 생긴 파웰호수와 말발굽(Horseshoe) 굴곡지대....페이지로 이동중...글랜캐년 댐을 구경하고 말발굽 굴곡지대를 가다...처음...눈앞에 펼쳐진 풍광은 드 넓은 평야지역 같았는데....잠시 후 잠깐 동안 걸어 갔는데...이런 풍광이 숨어있었다....워낙 위험해서리 요런 포즈루다 구경을 해야 한다고....내려다 볼 수록 기나긴 세월이 만들어낸 작품에 감탄만.....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마지막으로 뒤 돌아보기...두번째로 숙박하게 된 super8...깔끔하고 좋왔다...유타주 자동차 번호판...아리조나주 번호판은 이렇더라구...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