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실크로드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루무치...홍산공원,국제바자르. 우루무치 시민들의 휴식처...홍산공원의 이름에서 처럼 붉은 사암으로 된 산이다... 수십년간 녹화사업을 벌여 지금은 붉은 사암은 볼 수가 없고 잘 가꾸어진 화단과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다... 입장료를 내고 웃긴 전망대 오르기...엘리베이터안에서 ... 지금까지는 이렇게 좋왔는데... .. 우루무치...신강박물관. 우루무치...풍력발전소,남산목장 승마체험. 남산목장 가까운 마을의 한 농가주택에서 점심을... 텃밭에서 가꾼 여러가지 야채가 재료인 깔끔하고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모처럼 개운한 식사를 했다... 마을 풍경... 남산목장 도착... 투루판...소공탑.투루판 군왕부... 소공탑은 에민호자가 청왕조의 은혜에 보답하고..자신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서 은하 6,000냥을 들여서 짓기 시작했다... 1777년 83세인 에민호자가 죽은후 둘째아들인 소래만에 의해 1779년에 완공되었다. 에민호자의 동상... 에민호자는 청나라3대 강희제때 투루판지역의 호족으로 외.. 투루판...투루판 박물관.. 대단하지??? 장닝부부의 합장 미이라...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이 부부는 그 옛날... 고창왕국에서 풍족하고, 귀한 삶을 살았을거란 상상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점쟁이???주술사???라고 하네...아래는 미이라... 투루판... 위구르민속쇼.. 투루판...기적과도 같은 땅속 수로시설 카레즈... 투루판에서는 생존하기 위한 인간의 처절한 몸부림을 엿볼 수 있다. ‘카레즈(karez)’라고 불리는 지하수로가 그 것인데, 물이 부족한 사막의 한가운데로 물을 끌어 들이기 위한 지하수로이다. 천산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을 투루판까지 안전하게 끌어오기 위한 수로시설인데, 그 .. 투루판...땅을 파 내려 가며 건설한 교하고성... 교하고성(交河古城)-고창(高昌) 도성의 유적이다. 오늘날 신강 투르판 서쪽 지역10㎞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성은 두 개의 하류가 만나는 벼랑에 위치했기 때문에 교하(交河)라고 명명하였다. 벼랑의 길이는 1,650m 폭이 가장 넓은 곳은 대략 300m 정도이고 주위는 깊이가 30m인 하곡(河谷)으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