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지대에서..뒷쪽으로 이성대가 보인다..
이끼에서 떨어지는 샘물 시원하고 물 맛 또한 좋다..
샘물 이끼를 촬영 한것이다..이끼가 이렇게 이쁠수가??
이성대(二聖臺)
이층으로 만들어진 방 두어칸짜리 아주 조그맣고 단촐한 암자다.
공자, 맹자 두 성인을 흠모하여 이율곡의 제자 박남현이 축조 했다는 암자이다.
공자의 노나라와맹자의 추나라의 앞글자로"노추산"이라 했고 두성인을 흠모하며 설총이 이름지은 二聖臺가 있다.
바로 이율곡 선생께서 공부하던 곳이기도 하다
노추산 (1,322m) 어렵지 않게 정상에 올랐다.
설총이 공자님의 나라 “魯”, 맹자님의 나라 “鄒”를 따서 노추산이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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