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은 향로봉인데 삼지봉에 내연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보경사에서 문수암을 거쳐 첫번째 봉우리..
산과사람들 산우님들과.....
유명한 관음폭포에서..수량이 부족하여 멋있는 폭포를 못 보고 가는 것이 아쉽다...
산행코스 : 보경사- 문수사 -문수봉- 삼지봉- 향로봉 -시명리- 은폭 -관음폭-상생폭- 보경사 (8시간)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주능선은 밋밋하지만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무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이 골짜기를 내연산 12폭포골 또는 보경사 계곡 또는 청하골이라 한다...
내연산은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다. 산과 계곡,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등산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산행지다...
무박산행으로 오전04:30분부터 함께 산행해준 "산과 사람들모임" 산우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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