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정상을 마천대라 한다.. 마천대의 명칭은 원효대사가 하늘이 맞닿다는 뜻으로 이름 붙쳤다 한다..
4050 수도권 산악회 정기산행 2조(조장:푸른향기)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길이 50M에 높이 81m의 금강구름다리..
산행코스 : 수락매표소 - 선녀폭포 - 고깔바위 - 수락폭포 - 군지협곡 - 비선폭포 -
마천대(정상) - 삼선계단 - 금강구름다리 - 케이블카 -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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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년 10월 2일 정기산행 대둔산 결산 내역서
전체 수입 4,575,000원
전체입금자 183명 (여유남 산행부회장, 녹산 산행대장,총무 송화 회비 면제)
산행참가자 166명
지출내역 | 금액 | 단 가 | 계 | 비 고 |
버스대여료 | 1,600,000 | 400,000 | 4대 | 기사 수고비 별도 |
기사수고비 | 200,000 | 50,000 | 4인 | |
답사비용 | 100,000 | 녹산님 두번 답사(교통비,식비등) | ||
산행입장료 | 60,000 | 400원 | 150명 | |
보험료 | 270,100 | 1,740원정도 | 155명 |
현대 해상화재보험, 담당자 고춘자,(031-919-5656) |
차량왕복통행료 | 67,200 |
8,600*4 8,200*4 |
4대 | 서울<->서대전 |
주차료 | 40,800 |
7,200*4 3,000*4 |
4대 | 사당, 대둔산 |
뒷풀이, 식대 | 1,700,000 | 10,000원 |
166명이었으나 (041-741-7772) 170만원으로 예약하였음(통나무집 전원 카페) | |
맥주,소주 | 80,000 | 27병 | 카페에서.. | |
음료,맥주,소주 | 126,200 | 7박스 | 마트에서 직접 구입 | |
노래방 기계 대여료 | 150,000 | 1대 | 다른곳에서 대여해옴 | |
케이블카 이용 | 342,000 | 3,000 | 114명 | |
지 출 합 계 | 4,736,300 |
4,575,000(전체수입) - 4,736,300(지출합계) = - 161,300원
부족분 161,300원은 이월잔액분에서 충당하였습니다.
<이월잔액 536,500 - 161,300원 총 이월 잔액 37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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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명단
1조
파인,송화,현영,소낙비,김영식,이성과 마음,이글,영아, 비야, 테메산, 샤모니, 은행, 샤니, 포도
시너지, 쁘띠꼬모, 희수, 오타맨, 오늘, 장비, 녹산 (21명)
2조
푸른향기, 황태, 걸음마, 사이버, 피고지고, 고산, 산이슬, 미즐, 해사랑, 바위솔, 차크라, 은빛자전거
다이애나, 유진, 산애, 모나리자, 잼이, 황매실, 다하리, 다다, 페임 (21명)
3조
여유남, 여유녀, 채송화, 샤인, 벨소리, 수달이, 해달이, 산천, 페페, 배꽃, 비밀, 노루솔, 노루미, 산사랑
송파, 비전, 겨울, 용팔이, 트라이현 (19명)
4조
청뫼, 별종, 다솔미, 자야, 홍천산골, 미리내, 청빛, 야생화, 아름, 울림, 스산갯벌, 한잔, 피그, 피그2
챔프, 깽깽이풀, 참사랑, 이플, 계양산, 작전 김선수 (21명)
5조
송제, 야니, 야인, 유강, 커피, 제제이, 미카엘라, 우정, 노아, 고마운, 뚱땡이, 다람쥐, 연탄불, 사방공사, 고독, 사물패, 드라큐라, 어벙이,지선, 악산쥐 (20명)
6조
흰곰, 바람돌이, 대방산, 진희희야, 좋은일만, 묵묵남, 승환, 대발이 아빠, 한티, 태희, 양파링,오동나무
청풍명월, 하눌, 참다운, 안윤숙, 안윤숙2, 안윤숙3 겨루소, 맥마랑(20명)
7조
션샤인, 바오밥, 작은상자, 보라임,진선화,한량,우송,두물머리,페파민트,별자리,파라호,눈물나라,뱅뱅
싱그런잎새,몽키아빠,쥬니어,깍뚜기,프리티걸,호산,큰상자,꿈꾸는요요,청솔, 도형 (23명)
8조
켈빈,평아,파아란,동반자,동반자2,청송,청송2,예쁜미시,반딧불,비엔,기배,쿨맨,쿨녀,핑크,금잔화
꽁지,수공후,수공후2,한지선,한지선2,아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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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악산에 이은,녹산대장님의 두번째, 테마가있는정기산행 대둔산에 버스4대..
정산 사상 최고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낙 월악산 때도 많으신 님들이 질서 정연 하게 성황리에 마친 결과가, 요번에도 대성황을 이루어
166명의 우리님들은 부지런히들 사당에 모여서 대둔산 입구, 수락계곡에 집결하여
산을 오르자 선두에선 저는 맨후미의 꼬리를 볼수가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수락계곡에
자잘한 음파를 일으키며 산을 오르니 찌뿌렸던 날씨도 금새 쾌청하여,높고 높은 대둔산의 하늘은
새털구름, 뭉개구름들로 우리님들의 기분을 배가 시켜주었습니다.
대둔산정상아래 넓은 장소에 군데 군데 조별로 모여 맛난 점심을 드시고 정상에 오르자 많은 등산객
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네요.
주변 암릉바위들이 마치 작은 금강산을 보듯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들을 뽐내고 있고
구름다리와 삼선교를 거쳐 케이블카까지,, 더러는 걸어서 하산하시기도 했구요
정산에서 하산까지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지만 멋진 울 산방의 님들은 한분의 사고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었음이 수준높은 울 님들의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주차장에 인원체크 하고 뒷풀이 장소인, 탑정호수 부근의 과수원 안에 "통나무"라는 카페로 이동을 하니
분위기 좋은 카페에 잘 차려진 음식들이 대 인원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총무인 저는 그런 분위기를 즐길 여유가 없었지만, 좀더 럭셔리한 산행을 준비하신
녹산님의 수고로움에 우리님들 모두가 즐거워 하신 분위기 였답니다.
풍요로운 들판과 과수원의 탐스런 온갖 과일들을 보며 많은 인원의 우리님들이
마치 풍족한 가을의 결실을 거둔 기분이 었답니다.
이번 산행을 위하여 두번씩이나 답사를 다녀오신 녹산님, 대단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님들 즐겁게 안전한고 수준높은 정기산행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각차량 인솔자님들.. 그리고 각 조의 조장님들이 열심히 해주셨으므로....
또한 주인이신 166분들의 님들께 질서있고 수준있는 산행을 해주심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녹산님의 테마가 있는 정산은 계속 이어집니다.
요번달에는 여러가지로 분위기 있는 산행으로 하려다 보니
결산이 적자가 났네요. 부족분은 이월금에서 채웠습니다.
그리고 입금하시고 취소하신 분. 환불을 원하신 분은 제 멜이나 문자로 계좌번호를 주시면
환불해 드리고 아니면 다음달, 이월자로 넘겨 드리겠습니다.
좀더 나은 산행으로 진행하려다보니, 부족한점도 있는 녹산님과송화 여러분들의 이해와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월자 명단입니다.
한빛,산시내,연세비,세비,사랑방,소양강,서울사랑,무지개,그린티,꽃임,우미
정월,세은,세뇰,(장국장, 하나짱) 괄호안은 당일 연락없이 안나오셨습니다.
산행부회장: 여유남
정기산행 대장: 녹산
정기산행 총무: 송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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