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11] 설악산 (1,708m)

 

 대청봉에서의 증명사진 어렵게 몇장을 남긴다..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줄을 서서 30분이나 걸려서 찍은사진이다..

동해바다와 울산바위가 선명하게 보인다..속초와 양양시내와 양양공항이 보이고 하늘이 만나는 저멀리 수평선의 구분이 어렵다. 어디까지 바다며 어디부터 하늘인지~ 내설악의 아름다운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소청봉과 희운각이 그 뒤로 공룡능선이 보이며 저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

 

화채능선 위에 우뚝 솟은 화채봉(1320m)과 그 뒤로 칠선봉(1077m)과 집선봉이다..   날씨가 맑아 조망이 넘 좋다..

끝청에서 수렴동 계곡을 내려다 본다..용아장성능이보이고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은 수렴동계곡...

뒷쪽에 귀떼기봉이 선명하게 보인다..

 

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2.3K)-끝청(4.2K)-중청(1.2K)-대청봉(0.6K)-설악폭포(2.5K)-

남설악매표소(2.5K) : 총13.3K    (캠프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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