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및트레킹/여행(국내)

[170109~13]안덕계곡

 

 

여여행을 계획한 봉희가

 내 기대감으로 충만했던 안덕계곡...

정확한 사진포인트를 몰랐지만

사진으로 보았던 안덕계곡은 반영사진이 아주 훌륭한 곳이란다...

그런데 ,

막상 당도 해 보니

사진과는 너무 달라 실망...

봉희 혼자 속을 끓이다 혹시나?하고 걸어간 끝에 사진 포인트를 찾았다...ㅋ

 

계절상으로

좋은사진을 건지진 못 했지만 반영사진만은 굿!!!

다음에 다시 오고 픈 여행지...

계곡쪽으로 늘어진 나무 가지가지 마다 잎들이 빽빽히 채워서

온통 초록색일때...다시와

풍성한 초록이들과

흥건한 수면위로 펼쳐질 멋진 반영들과

이른아침 안개 가득한 계곡속의 황홀한 빛잔치도  카메라에 담아 보고 싶다.

 

 

 

 

 

 

 

 

 

 

 

 

 

 

 

 

 

 

 

 

 

 

케멜리아 힐에서 본

여러나라의 동백꽃보다

이 세네 송이의 우리나라 동백이 "갑"이었다...

너무나 앙증맛고... 귀엽...고 예뻐서리 아짐들이 이곳을 떠날 줄을 몰랐다눈...ㅋㅋㅋ

 

 

 

경아와 반영사진...멋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