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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랍에미리트

2일차...아부다비,페라리 월드 외관,그랜드모스크,코니쉬로드에서 아부다비 전경감상.


가젤이 번성하는 곳..또는 가젤의 고향이라는 뜻의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는 세계5위 산유국.


총인구 800만의 에미리트연합은 국왕이 6명..

이 중 아부다비국왕이 현재 대통령이고

두바이국왕이 부통령겸 총리.


관광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완공보다는 진행형의 도시이다.

사막이었던곳에 물호수를 깔아 녹지화하고

2030년까지 사람이 사는 모든곳을 녹지화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에서 바닷물 담수화공사를 담당했고

한국수자원 공사에서는 이 물을 수돗물로 만들고 있다고...

해서,

기초 생활비인 물값과 전기료가 비싸고...

이에 비해 휘발류는 1리터당 630원 이란다.








관광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조성한 야스 아일랜드에는 워너브라더스와 레이싱 경기장F4 등..주로 즐길거리로 섬을 디자인..





8성 호텔인 에메레이트팰리스 호텔은 궁전으로 짓다가 호텔로 용도변경을 했다고...





아부다비의 거대한 랜드마크,그랜드 모스크 도착...

세계 최고의 모스크로 지으려 했으나 사우디의 반대로 축소가 되어서 6위의 모스크이다...

남자와 여자의 출입구가 이렇게 따로 되어있다.


























모스크내부 감상..

외부의 모습도 웅장하고 아름답지만...

내부도 엄청 나~~~

돈으로 발랐엉~

하나에 45억짜리 샹드리에가 두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카페트가 관람 포인트...






엄청나 규모의 모스크라 카메라안에 다 넣기도 버겁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