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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라오스

루앙프라방... 코발트빛이 아름다운 꽝시 폭포(1)


신선이 노닐다가는 차가운 꽝시폭포...

루앙프라방에서 30km 남쪽으로 내려와 여러 소수부족의 마을을 지나면

장엄한 꽝시폭포가 나온다.

폭포수 주위로  경치가 아름다운 오솔길이 여기저기 있어서 가볍게 걸어며 산책하기 좋다.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구간은 비행기로 50분 정도 소요가 된다.




루앙프라방의 빼어난 산수를 감상하다보니,

 라오스 트레킹 상품을 신청했다가...성원이 안 되어서 불발된것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

멋진풍광을 감상하며 걷기에 아주 좋을 듯...ㅍㅋ











입국심사를 끝내고  나오는데....난데없는 여자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인사를 해

라오스에 사시는 교포분들이 무슨 행사가 있나?하고 지나쳤는데...

가만히 다시보니, 북한 사람들이 자기네가 운영하는 평양 냉면집에 오라고 선전을 하는 중...
















꽝시폭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