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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칠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2)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두메산골이지만

웅장한 경치와 풍부한 야생생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 공원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우뚝 솟은 파이네 산괴는 1,200만 년 전에 화강암으로 형성된 산맥이다.

토레스 델 파이네에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세 개의 봉우리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파이네그란데이다.

나머지 쿠에르노스 데 파이네(파이네의 뿔)는 산 정상이 검은 점판암으로 덮여 있다.

이 공원은 파타고니아 빙상의 남단에 자리하고 있다.

빙하가 녹은 물은 쪽빛을 자랑하는 크고 작은 호수와 맑은 강물로 흘러들어가 폭포를 타고 흐른다.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