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도착후,
짬뽕 맛집이 있다해서 찾아 나섰다.
걸어가기에는 조금 먼 동네.
기대를 잔뜩하고 가서 그랬나?
맛은 그런대로 였던 것 같은데,
사진 한 장도 잆는걸 보니
일단 허연 짬뽕이 주는 비주얼에 실망감이 컷 나벼~^^
저녁식사후,
다시 또 걸어서 샴바축제 출발점이라는
성당엘 찾아가기로 했다.
인솔자 말로는 축제전야제를 하기. 때문에 볼 만 하거라는...
저녁 식사후 산책삼아 다녀오시길 권한다고라~ㅎ
성당으로 가는 길 목에서 희안한 나무를 만났다.
이쯤오니 축제 분위기가 살짝 나는듯 한데...
오호! 사람들 좀 봐~^^
조금 내려가니, 이 곳이 우리가 찾던 축제인파 출발지인 성당이다.
그런데 인솔자 말과는 다르게,
개미 한마리도 없이 너무나 썰렁~!
어이가 없어 한참을 바라다보다,
택시 잡아 타고 호텔로...
완전 바람 맞았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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