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9년에 완공된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중 하나.
쌈바 축제중에는 이 성당 내부를 입장할 수가 없다하여, 이렇게 외부관람만...ㅠㅠ



TV화면에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지.
셀라론의 계단 가는길은 축제 인파가 엄청나~!



길 건너편인데도 사진찍는 여행자를 보고 이렇게 환호해 준다.ㅎ



셀라론으로 가는 길 입구부터가 포스가 남다르다~





와~~~!!! 여기 뭐야???
가이드와 인솔자가 얼마나 겁을 주는지... 완전 쫄아서 왔눈뎅~

가방 단디 둘러메고, 핸드폰을 잘 간수하면서 한발한발 그들속으로~~~ㅎ



그래도 무슨 정신에... 우리팀 모두는 아니지만, 단체 사진 비스무리한 것도 찍고~ㅎ



가슴이 살짝 동당동당~






수많은 타일속에 어느곳엔가 우리나라 국기가 있다는데,제대로 찾아보지도 못하고...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제촉하는 가이드땜시롱~
휭허니 입구쪽으로 내려가기 시작~~~















다시 입구로 왔어...

대단하다~~~



이렇게 변장(?)을 한 친구를 한 번 찍어보고 팟눈뎅~
여기서 만났다.
걍~ 사진 한방 찍고 갈라 하는데...

내게 꽃다발을 건네 주는거다...

꽃다발 준 것도 감당이 안되는데
들고 있는 무지개 부채에 순간 당혹스러워하는 나...ㅎㅎㅎ

으헐헐~헐~진땀난다~ 진땀나~~~ㅎ





너무나 위험하고 복잡해서, 정신 바짝차리고 순식간에 돌아보고 떠나는 셀라론 계단이다.
이렇게해서 31일간의 남미여행 모든 일정을 짜릿하게 끝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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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데 자네이루 공항으로 이동해서 상파울로행 탑승.
상파울로 도착및 대기
런던행 탑승및 출바알~^^



런던도착및 환승 대기후~
인천행 항공 탑승및 출발.



밥 세번 먹으니,어느새 인천공항에 도착.ㅎ
팀원들과 작별인사~~~
올적,갈 적 비지니스석으로 예약을 했더니...
일단, 떠나기 전부터 남미 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덜 하더라.
모든 체력을 오로지 일정 소화하는데만 집중하니
31일 동안 진짜 얄미울 정도로 하루하루를 집중을 해서 즐기며 다닌 여행이었다.
비지니스석이 처음은 아니나
유난히 기내식도 맛나고,잠자리도 편안해서...올적,갈적 긴 이동시간 동안 꿈나라로~ 뿅~~~ㅎ
두번째로 남미 여행하면서
새삼스럽게 우리 부부가 지난날을 정말! 열심히 자~알 살아 왔다고 자부하며
그래서 지금 이렇게 누리고 있구나~하는 마음도 들면서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한 뼘 더 성장한 행복여행이었다.ㅎㅎㅎ
참참참...
떠날때 그대로~ 어디하나 다치질 않고...건강하게 돌아온 것도 너무나 자랑스럽다.
오히려 컨디션은 더 좋와지공?~뱃살도 좀 빠진 듯 하공?~
아프던 발목과 어깨는 언제 아팠었냐???고 ~ㅎㅎㅎ
ㄱ ㅏ ㅁ ㅅ ㅏ ㅎ ㅏ ㄷ ㅏ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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