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휴식일로 정했다.
하와이에 있을 동안 우리가 해보려고 계획했던 3가지 옵션인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방문과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그리고...와이키키 거북이 스노우클링을 하기위해서
옵션 셔틀버스 탑승장소 확인과 와이키키 트롤리중 그린라인 버스 티켓팅도 하고
이곳저곳 산책을 하다가 현지식도 먹어보려 한다.ㅎ
숙소 가까운 곳에 위치한 그린라인 버스 타는 곳.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을 가기 위해선 이곳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
다음으로 그린라인 버스 티켓팅을 하기 위해 가고 있다.
제일 먼저 거북이 스노클링 투어 버스 탑승장소 확인하고~
그린라인 버스 티켓을 와이키키 쇼핑 프라자에서 판매한다 했다...ㅎ
두번째로 그린라인 티켓 2매 구입~ㅎ
숙소에서 먹을 과일과 요플레~~~
하와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셔틀버스 탑승장소가 있다는 하이얏트 리젠시 호텔에 왔어.
어디에 있을까?ㅎ
내부 인테리어 컨셉을 폭포로 하여 넘나 시원하더라궁~^^
여기닷!ㅎ
내일 일정지인 하와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로 출발하는
버스 탑승 장소에 도착해서 주도면밀하게 사전 답사하고~~~ㅎ
하와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엘 가는 꽤나 많은 관광객들이 북적북적하더라~
사전답사와 예약을 마치고...와이키키 해변가를 다시 걸어가며 숙소로 향한다.
로비에서 잠시 쉬다가, 호텔 가까운 곳에 스시집을 본 기억이나 그곳으로...
점심먹으러~ㅎ
그 집이 바로 여기닷~ㅎ
사시미 플레이트 세트와~
덴뿌라 사시미 셋트.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간만에 먹는 하얀 쌀밥이 살살 녹아주고,사시미는 물론이고 우동도 왤케 맛나던지~ㅎ
그런데 한가지.
가격이 좀 우울했던 기억이다.
15% 팁을 포함한 2인분 금액이 13마넌이 넘더라눈...ㅠㅠ
맛있게 점심을 먹고 와이키키 해변을 좀 걷다가 숙소로 들어와서
잠깐 눈만 부치고 일어난다 누웠는데
눈을 떠보니 이게 한 밤인가???
새벽녘인가???
온 몸이 거뜬하게 잔 것을 보면 하룻밤내내 잘 잔것 같아 새벽일 듯 한데,
시간을 보니 밤 9시가 가까웁다.
아웅!!! 6시간여를 죽은듯이 푸~욱 잣구먼...ㅎ
그동안 여행 피로를 한방에 날린 듯 하다~ㅎ
정신없이 자고 있는 짝꿍을 깨우니 밤,낮을 구분을 못한다.ㅎㅎㅎ
한 낮엔 따끔할 정도의 햇볕이 강하게 내리 쏟지만,
풍요로운 나무 그늘밑에만 들어가면 시원시원~^^
밤에는 낮과는 달리 포근하게 느껴지는 기가막히게 기분좋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데,
이 곳이 그렇게 덥다는 하와이가 맞나?싶고,나이 더 먹으면 다시한번 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
올 겨울에 이어,내년 여름까지 이 행복한 느낌을 잊지 말자!ㅎ
와이키키 주변 야간 산책을 즐기다...
숙소로~~~
낮에 그렇게 잘 잣고만...또 다시 졸린건 뭐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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