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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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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여름... 터키여행 다녀온 후부터 주욱~공사...ㅋ 동네에 상수도가 들어와 수도공사에... 집 내,외부칠,1층 외벽과 돌데크 방수칠을 하느라 정신없이 바쁜틈 사이로 임도를 걸으며 옐로우스톤 트레킹 준비도 해 왔다. 다 해놓고나니... 다행히도, 집을 처음,지었을 때보다 더 만족감이 있어 기쁘다.....
[180516]오월의 어느날에~ 우리 동네에서는 너무 추워서 잘 살지 못한다는 모과나무... 2~3년 동안 몇개의 꽃망울만 겨우... 겨우... 터뜨리더니 올해는 올망졸망 꽤나 많이 피었는데 자세히 보니 모과꽃이 엄청 예쁜거다... 이젠,모과 열매까징 바라지도 않는다눼~ 죽지만 말고 매년, 이렇게 예쁜꽃으로 만나자... 제..
우리집을 감싸안은 무지개 왼쪽으로...새가 쪼아 먹다 남은 배...그리고 우리집...그리고 무지개 친구들이 모두 좋은일이 생길 징조라 하여 쌍무지개를 검색해 보니... 무지개는 비가 온 뒤 공기 중 물방울에 의해서 태양광선이 반사되고 굴정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중 쌍무지개는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되어 ..
파노라마 사진ᆢ 핸드폰 파노라마 사진 이거...이거...괘안네...ㅋ ᆞ
식구수가 엄청나게 늘고 있엉....우리집 벌 분봉 풍경. 여행 갔다와 인천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분봉 받으러 부리나케 내려왔다~~~ 다음날부터 고맙게도 분봉을 시작... 대체로 하루에 한통 정도씩 분봉을 하였는데... 나머지 한통이 어제 하루종일 기다려도 아무 소식 안 주던 녀석들이... 오늘 텃밭 비닐덮는데... 윙윙!!!붕붕!!!웡웡~~~ 분봉..
나....효도하러 간다구 ~~~~ 깝쭉대구 엄니가 계신 큰댁에 가긴 갔는데... 저녁식사후에... 우리 엄니...당신 방으로 나를 부르시더니...누가 볼 새라,들을 새라... 내 주머니 여기저기 낑겨 주시는 봉투들.... 두고 쓰라고.... 가다가 배 고프면 빵 사 먹으라고..... 입 마를때 사탕 사먹으라고.... 안 받는다구 엄니와 난 소..
2015년 가을은 이랬어... 가을철 단풍하면 당근 화살나무... 요건 모과나무... 화살나무... 소국... 철죽... 생강나무... 돌단풍...아침이슬이 있을때 찍었으면 더 예뻣을텐데... 마로니에 나무잎 단풍이 너무나 예뻐서 며칠째 바라다만 보다가 사진을 찍기 시작... 팥꽃... 산수유 열매.... 백당나무 열매..... 칠자화........
[150603]정동진.주문진 시장,삼양목장으로 우리마을 나들이~~~ 연일 불볕 더위로 이어지는 지독한 가뭄속에 낮이고... 밤이고... 먼지 풀~풀~나는 밭에 물을 주느라 눈,코 뜰새없이 바쁜 농사일을 잠시 뒤로 하고 이장님이하 동넷분들과 부녀회원들이 애 써주신 덕분에 마을 효도관광을 잘 다녀 왔다... 잘 놀고... 특히 얼마나 잘 먹었는지 오늘 아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