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수도권 산악회 1무1박2일 지리산 종주 산행(성삼재~대원사)
일출을 보려고 대기중..
드디어! 일출!!
노고단에서 황홀한 일출을 보고 종주의 길을 재촉하며 출발했다
2조팀원들 (앞줄좌부터:여유남, 들꽃, 황무지, 문정, 송파, 한량,뿌구리,구닌투, 잉걸, 나, 구닌투투....)
2조는 전원 종주를했다..
임걸령 샘터에서 시원한 샘물로 목을 축이고 연하천 산장까지 먹을 물울 물통에 가득 채우고...
임걸령에서 처음보는 지리산 운해에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답다..
노루목에서 운해..
잉걸님과 한컷..
'낫날봉' '날라리봉' '늴리리봉'등 다양하게 불리던 이 봉우리가 삼도의 경계기점이라 '삼도봉'으로 명명되었다..
경남과 전남·북을 구분짓는 삼도봉(三道峯)이다..
앞줄 좌로부터 재첩,실비,들꽃,달아달아,여유남,잉걸, 나,삼도봉에서 혼성팀 기념으로...
앞좌로부터:산이좋아서, 재첩,문정,들꽃,여유남,나, 잉걸, 강찬, 화개제에서...
그 옛날 수로가 발달했던 시절 배를 타고 섬진강을 거슬러온 장사치들이 이곳 화개재에 짐을 부리고
지리산 북쪽의 상인들이 화개재를 넘어 뱀사골로 다니던 길이다...
벽소령에서 휴식하다 강찬님이 사진을 찍었다.
연하천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벽소령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벽소령대피소를 통과하여 칠선봉에서 영신봉까지 구간이 제일 힘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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