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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오세아니아/서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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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지 얀첵 국립공원을 여유롭게~
수천개의 석회암 기둥 피나클스 사막.
랍스타 팩토리 방문후 점심식사.
하얀 모래언덕이 아름다운 랜슬린 모래사막
퍼스시내 야경에 푸욱 빠지고~ 아랫층은 꽁꽝울리는 음악소리가 나는걸 보니 나이트 클럽인것 같은데 가만히 들어보니, 강남스타일~^^ 그래서 카메라 렌즈를 댕겨보았다.ㅎ 말춤을 추나 하고~ㅎㅎㅎ 일정을 다 마치고 호텔에 들어와 씻고 누우니~ 슬~슬~ 눈 꺼플이 내려 앉는게~ 노곤해지는것이 살포시 찾아 온 여행말미의 피로감.ㅎㅎㅎ 잠이 들락말락할때 톡이 하나 날라오는데, 이번 여행의 카톡천사 양양댁.ㅎ "언니! 여기 야경이 너무나 멋있어요.호텔에서 15분정도 걸으면 오시니 빨랑나오세요~" "어어어~고뤠??? 그럼 야경사진 몇 장만 보네줘봐~"하고 재빨리 퍼스야경하고 검색을 하니 "어헝~괜찮은걸???"하고 바로 옷을 입기시작 9시가 훨씬 넘은 시각에 열라 걸어서 다녀왔다.ㅎ 야경 분위기에 젖어 한 시간 정도를 정처없이 쏴!돌아다니다 몸과 마..
캐버샴 야생 동물원 캥거루 먹이주기~ 흰색털을 가지고 있는 캥거루를 알비노라 한다고~이 아이들은 이렇게 손등으로 만져야 한다네~짝꿍손을 꼭 잡고 먹는것이 너무나 귀엽다.캥거루 어미 주머니엔 생각보다 꽤나 큰 새끼가 들어가 있더라.드뎌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는게 너무나 좋와서... 내 가슴이 다 콩당콩당! 요걸 찍으려고 이 넘들 꽁무니를 꾸부정한 자세로 잔걸음을 치며 꽤나 쫒아 다녔걸랑~아고~아고~귀여워랑~^^내가 다 먹었남요???으짜냐~~~먹이가 다 떨어져서 빈 손인데 자꾸만 이러니 난감하구먼~ㅎ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얘네들아~~~
호주에서 가장 긴 선착장 버셀톤 제티(트레인탑승) 해장수영하시는 분!최고예요~^^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먹었던 영양가 듬뿍~ 아침메뉴! 도대체 계란이 몇개야?귀여운 빨간기차가 운행되는 버셀턴으로 가는 중~버셀턴 도착.여러번에 결쳐 연장을 하고,태풍으로 두 어번 유실되었지만, 총 길이가 1.8km로 세계 최장 길이의 목재부두이다. 버셀턴을 떠나 1시간을 이동~ 당근을 재배하는 농장 레스토랑에서 햄버거로 점심식사.꽃이 담긴 샐러드와 감자튀김...그리고 햄버거가 나왔다. 감자튀김이 맛있넴~너무나 커서 이렇게 반으로 잘라 먹었는데 이것도 다 못먹고 남김...ㅎ 이 나라 사람들 체격이 우람한 이율 알겠네~ㅎ레스토랑 정원 구경~한쪽 편 쇼케이스엔 이렇게 꽃을 예쁘게 담아 놓고 판매도 하는모양.
캐널락해안,스윙스& 라운다바웃츠 와이너리 운하를 다시 건설하다. 인도양에서 밀려오는 파도가 이 곶으로 이어지는 길을 조각하여 바위섬들로 이루어진 패치워크를 형성했다. 스윙스&라운다 바웃츠 와이너리 도착. 큰차와 작은차가 접촉사고가~저녁식사하러 왔어요~무엇을 먹었는지 사진이 없으니 기억이 안 나넴.ㅎ 식사를 하고 나오니 후두두둑 비가 내리기 시작~빨리 집에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