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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및트레킹/MOUNTAIN(국내)

[060708] 대야산(930.7M)

 

 

 곰넘이봉을 지나 미륵바위에서 본 대야산 정상이 안개에 흐릿하게 보인다...

 촛대봉

 

 대야산에서 자랑하는 바위중 으뜸 대문바위.

 

 

 달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해서 붙여진 월영대..

 

 숲 사이로 보이는 맑은 물과 암릉이 어울린 계곡은 용이 살기에도 족해보이고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올라 갔다는 용추폭포는

백색의 화강암반과 기묘하게 패여진 탕으로 수억년을 물이 흘려서 만들어진 복숭아 모양의 작품을 감탄하며 태조 왕건에서 궁예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로 정해진 것이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이고, 산세가 아름다운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특이 한 소(沼)용추를 흐르는 용추골의 물은 깨끗하기가 그지없다.
대야산은 인기 있는 여름 산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산행코스) :버리미기재 - 곰넘이봉 - 미륵바위 - 불란치재- 촛대봉 - 촛대재 - 대야산 정상 -

             대문바위 - 밀재 - 월령대 - 용추폭포 - 벌바위....(산행시간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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