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13]계양산 야등

 

 

1.....공지제목-계양산 야간산행

 

2.....일시-11/13(목요일)-오후7/30분

 

3.....코스-연무정주차장-무당골옆길-철탑-정상-하느재-팔각정-연무정

 

4.....대장-스산갯벌 대장님

 

5.....총무-하늘과산

 

6.....참석인원-스산갯벌/문수행/몽필/수련1/수련2/수련3/산초1/산초2/미리내/다다/다하리/울림/하늘과산(존칭생략)-13명

 

7....발전기금-11*1000원=11000원(대장,총무제외)

~~~~ ~~~후기~~~~~

 후다다닥 배낭을 챙겨 집을 나섰다...

전철타고 다당도해서는 어머나 또 깜박 ~~헤드랜턴을 안챙겼네 ~~

또 대장님께 그냥빌려야겠다 ~~

 수능시험날인지 유난히도 학생들이 많았다....

 

다들 잘봤으면하는 생각 !!! 수능생 여러분 모두들 수고하셨음당...또한 학부모님들도 그간에 애쓰셨네요 !!!

김밥두줄사가지고 연무정에 당도하니 이미 문수행언와 산초님 수련님이 와게시다...어둠속에 옆에팀도 우리처럼 야등산행

차츰차츰 산우님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아니 웬 마스크맨이  ~~ 대장님이 감기가 걸리셔서 마스크를 하고 나타나셨다...

인사를 하고 유난히 밝은 저녁에 우리들은 산행을 시작했다...

 

문수행언니의 꽃무니 바지는 완전히 멋졌다...후레쉬를 비추니 더욱더 이뻤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비지땀을 흘리면서 우리는 강행군을 한다.... 맛난 수행언니표 귤을 먹고 또 정상을 향해 출 ~~~

이미 정산에는 많은 산우님들이 사진찍고 맛난거 드시고들 계셨다....

우리도 자리피고서는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을 꺼낸다...

 

떡 ,보쌈,콩나물잡채,김밥.이슬이, 막걸리, 맥주,커피,과일 ~~~냠냠 짭짭 ~~ 배부르게 요기한후에 우리는 다시 하산을 강행했다

오늘따라 야등도 멋지고 처음뵙는 산우님들도 방갑구 내마음또한 둥근달을 보니 마치 보름날처럼 환하다...

몆장의 사진을 찍고 룰루랄라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정상을 뒤로한체 하산했다...

 

감기걸리셔서 피곤하셨을터인데 리딩하신 대장님과 항상 맛난 먹거리 챙겨오시는 울림언니 , 늘 사진봉사에 수고가많으시는 몽필님등 계양산을 찾아주신 모든 산우님들 진심으로 감사감사드립니다....수고들하셨구요....방가웠음니다....담에도 산에서 뵙기를 빌며 ~~~계양산 지킴이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행복한날들 되세요 ~~~~ 하늘과산 ~~~~   맛난거 싸오신분들 모두다 잘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