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와 함께 한 오붓한 트레킹....
멋드러진 해안선과 그를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물결치듯 굽이치는 수많은 산등성이가 만들어 낸
감격스런 풍광을 만끽하면서
우리가 아끼는 이와 함께 간만에 느껴 보는 호젖함과행복감....
옆자리야~~~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다....
샤프픽(468M)정상을 향해서 ...
쩌기가 정상!!!
쩌기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것 같은 곳....
내려올때 살짝 무섭더라궁....ㅠㅠ
그 곳 흙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미끄러지는 사토(?)...
이코스엔 이런곳이 서너군데...
이제부텀 룰루랄라~~~
뒤에 있는 아뇨자.
진짜 카뤼스마다....내려오다 살짝 삐꺼덕 넘어졌는데.....
카리스마있는 포즈루다....ㅋㅋㅋ
폼생폼사의 멋진동상.
타이롱아우 도착으로 오늘의 즐거운 산행 끝....간식시간.
체캥으로 가는 중....
황색부두로 가기 위해 배도 타보고....
이층 버스를 타고 팍탕층으로 이동 후 사이콩 도착.
저녁식사후 공항으로 이동.....
멋진추억을 하나 또 맹글고 집으로 갑니다....
함께한 산우들
송제*덕주*미리벌*포돌이*메모리*피그*다하리*미르테*은빛솔*다다*항상옆자리*솔초롱
둥구리*산이슬*풀잎새*미소향*우수리*카리스마*끄떡끄떡*야호*총무:미미요(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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