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나미브사막/오카방고/빅토리아폭포...[160113-26]

이틀동 안 텐트 생활을 했던 세스림공원 야영장...

바다와 바로 접해있는 환상의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듄 45에서의 기적같은 만남...죽어도 잊지 못 할 거야...ㅋ

데드블레이...죽음이 이렇게도 가슴 저리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남아공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바람이....바람이...

세찬 바람을 뚫고 가느라 정신이 반은 나가버린 희망봉 가는길...

보츠와나-쵸베국립공원에서 만난 두 마리 사자..너희를 보는 내내 내 가슴은 콩닥콩닥...ㅋ

경 비행기 타고 보츠와나 오카방고 델타 투어..

보츠와나의 나타를 지나 카사나로 이동 중 만난 일반 도로를 건너는 코끼리떼..뭐 이런 나라가 다 있노???

초베강을 따라 보트 사파리..

짐바브웨이쪽 빅토리아폴스...

짐바브웨이로 넘어가서 헬기투어..

잠비아로 입국하여 빅토리아 폭포를 다시 한번...

남아프리카는 정녕 내가 알고 있었던 곳이 아니였다...

대자연의 생명력이 충만한 곳...

풍요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사람들...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순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한 일정이었고...

무궁무진한 잠제력을 가지고 있는 신비롭고 놀라운 곳...

가는곳마다 우리나라 보다도 더 청결하고 깨끗한 곳...

이렇게 멋지고 매력적인 곳에 잘 다녀온 것이 자랑스럽다...

 

지금은 컨디션이 안 좋와 대표 사진만 올리고... 차분차분 정리를 해 나가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