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삼일을 내리고도...
오전까지 내리는 비로
많은곳을 보여주고 싶은 대장님은 입술이 바짝바짝..
오늘 대장님의 신의 한수!
현명한 선택으로 레이니어 파라다이스로 갔는데
대박!
완전 설산!
불과 사흘전 왔을 때 하곤 전혀 다른 세상!
이게 뭔일이라니?
오후가 되자 날씨까지 좋와져서
공원에서 여유롭게 바베큐 해 먹고
기가막힌 저녁노을에 넋이 나가고...ㅋ
럴수럴수 이럴수가!!!
비때문에 우울하게 시작한 오늘인데
이번 일정의 최고의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