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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크리스마스..ㅋ

 

 

 

 

 

 

 

 

 

 

 

 

연 삼일을 내리고도...

오전까지 내리는 비로

많은곳을 보여주고 싶은 대장님은 입술이 바짝바짝..

오늘 대장님의 신의 한수!

현명한 선택으로 레이니어 파라다이스로 갔는데

대박!

완전 설산!

불과 사흘전 왔을 때 하곤 전혀 다른 세상!

이게 뭔일이라니?

오후가 되자 날씨까지 좋와져서

공원에서 여유롭게 바베큐 해 먹고

기가막힌 저녁노을에 넋이 나가고...ㅋ

럴수럴수 이럴수가!!!

비때문에 우울하게 시작한 오늘인데

이번 일정의 최고의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