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빈 땅과 부존 자원이 어마어마한 미국을 가리켜신천지...혹은 축복받은 나라한다.
세계의 최대도시 뉴욕을 필두로
세계적인 공업도시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부유한 지역인 동부가 아닌,
황량한 서부의 자연지역을 여행하러 온 거다.
어딜가나 언덕이요 산뿐인 우리에게는 상상도 할 수없는 장엄하고도 엄청난
서부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있는 소중한 일정이다.
아직도 개척자들의 손을 기다리고 있는
어마어마한 내 버려둔 땅...
미국의 미 개척지를 바라볼 때면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달려도...달려도... 끝나지 않는 땅....땅...땅...
부럽다...
여기땅 한 구탱이만 줬으면...
햐~
우리나라면 이 땅 모두 그냥 놔두지 않았을텐데...
투기를 하던 농사를 짓던...신도시를 만들던...뭐라두 했을텐데...ㅋㅋㅋ
내리쪼이는 햇빛을 반사시켜 전기를 생산해 낸다는 발전소...
조수아 나무...
라스베가스를 지나간다...
이곳을 지날때는,
돌아오는 길에... 이 호텔서 잘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ㅋ
솔트레이크로 가는 도중 쉬게 되는 중간 도시 시더씨티 간판이 보인다.
여기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서향빛을 정면으로 받고 있는 숙소 도착.
뭔 차가 이렇게 가지런히 주차되어 있는지....숙소에서 내려다 본 풍경...ㅋ
오늘은 미국 독립 기념일날.
부자나라라 멋진 폭죽쇼라도 할까?하고 생각했는데...
아~~~주 소박하게...
반가운 사진이 장식된 숙소내부...
아~~~열라 달려온 하루!
오랫만에 만나 밀린 이야기하느라 수다 꽤나 떨며 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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