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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국여행

7월6일-1 ... 올드 페이스풀.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라 불리우는 올드 페이스 풀...

엄청난 사람들이

관람석에 앉아서 뿜어 나올 가이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또한  장관이다.


 이 가이저는

다른곳에 비해 비교적 규칙적인 시간에 분출해 주로 40분~70분 간격으로  한다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분출 예정시간과 가까웠기 때문에 바삐 움직여야 했다.




나는 엄청 좋와욧!ㅋㅋㅋ


캘리포니아 주 청사가 있는 솔트레이크 출발!

3시간을 이동하여...

드뎌!!!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들어 간다아~


대장님은

관람 포인트까지 1시간이내로 워킹을 하면서 진행하므로...

편안한 복장과 모자...그리고 선크림을 챙겨 바를것을 주문하신다.

아이다호 펄스 시내를 통과하여...

3개주에 걸쳐있다는 옐로우스톤에 드디어 입성!

시실 3개주에 걸쳐 있가온 하지만 96%가 와이오밍주에 위치한다눈...

북쪽 입구와 서쪽입구 쫴끔이 몬테나주 3%,서쪽입구 아래쯤 1%가 아이다호주에 있다.

잠시 지체가 되어 느린 속도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국립공원 서쪽 게이트를 통과한다.

메디슨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이 이어진다.

플라잉 낚시를 하는 모습은 바로 그림!ㅋ


앗! 도로안에 사람들이???

아항!

이 아이때문에???...ㅋ

드넓은 초원에 버팔로를 처음보자 모두들 신기방기...ㅋ


옐로우스톤의 상징이며 트레이드 마크인... 레스트 옐로우스톤쪽을 먼저 들러 본다고...

파운틴 페인트 팟이라는 간헐천을 차창밖으로 지나침...

이지역엔 세개의 숙소 건물이 있다.

올드 페이스 풀 롯지,스노우 롯지.그리고 가장 인기가 높은 올드 페이스 풀 인이다.
















최고 60m의 엄청난 높이로 치솟는데...

기대감이 컷을까???

멀리서 바라다보다 보니 그리 거대해 보이진 않네...

4분여 동안 분출이 지속되다가, 서서히... 사그러든다.















이번엔...뒷 면으로 이동해서 올드 페이스 풀 감상...



앞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깨알같은 사람들이 보이지?ㅋ

우리도 기다리고 이썽...ㅋ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