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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 여행

7월9일-1 ... 와이오밍주 Cody마을 데빌스타워까지이동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웅장하고 볼 것 많기론,...로키산맥이.

특이 하기론...

브라이스 캐년,아치스 국립공원이라고들 말한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 이들 공원보다 더 특별한 것은 

좀 더,

자연 중심적으로 잘 유지, 관리가 되어서

전 세계 60% 이상인 수많은 간헐천에서 화산 활동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각종 야생동물이...

이 공원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 대단한 곳을

감사하게도...3박 4일 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간다아~

돌아보고 나니,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엘 꼭! 가 보라고 강추했던 이유를 조금은 알 것같고...


이곳을 떠나면서...

 이 공원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고...그져 손님이라며...

이 곳을 지키기 위해서는...우리가

불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대장님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6시 정각에 봄나라님 캐빈에서 아침을 먹고 길을 떠나다...

서쪽 공원을 출발하여

공원의 동쪽 출구를 이용하여 와이오밍주의  서쪽 Cody마을로 향한다.




우리가 떠나는 줄 알았는지...

이 곳에서만 볼 수있다는 광경이... 바로 눈앞에서 벌어져 귀한 구경을 했고...

이제는... 이 곳을...

아무 여한없이 떠날 수있겠다고 다들 행복해 했다.ㅋㅋㅋ


도로에는 이녀석들이 자동차 사이를 자유롭게 다니고...ㅋ

찻길옆으론 이 녀석이 어슬렁...어슬렁 지나가고 있다.








아~~~~놔!!!

나 지금 목욕하고 이썽...ㅋ

먼 발치에서 일어난 상황을 카메라에 담느라 모두 수선을 피우고...ㅋ







시~~~ 원~~~하구먼~ㅋ













모야..모야...제대로 만났다.

대장님이 전화해 놓았다더니...ㅋㅋㅋ



목욕하는곳이 4군데나...ㅋ











가슴 동당거리며,이곳...저곳...귀한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가

시야에 들어 온 것은? 모야??? 죽어 있는 거야?

순간,

소오름이...

.

.

자세히 바라다보니...

 새끼들이 아주 편안한 자세루다 널브러져서 단잠을 자고 있는

아~~~주 평화로운 풍경이다....ㅋ

에....고~

깜짝 놀라서 입에 침이 다 버썩 말랐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