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사이로 자리잡은 할슈테터 호는 주위의 산을 반영하여 짙푸른색을 띠고 있다.
호반의 마을 할슈타트는 좁은 암벽에 자리잡고 있으며,
암염을 채굴하여 지중해와 발트 해 연안의 여러 나라까지 운반하여,
소금으로 부를 창출했던 도시라고하네요..
산과호수, 고풍스런 마을이 어우러져 그림 엽서의 한 장면처럼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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