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본은 자카르타에서 250km 떨어진 곳으로 딱히 관광지라고 할 만한 곳이 없는 곳.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가는 중요 국도와 항구가 만나는 교통의 요지.
더위에 시원하게 목을 좀 축이려고 남자분들이 다녀보았으나
이슬람지역이라 맥주를 파는곳이 없더라
온천도착...
샤워하고 온천을 할 수있는 복장으로 갈아입고 들어가니
물온도가 약간 시원할 정도? 온천은 따끈해야 제맛인데...
하지만, 더운날씨에 오랜시간 이동을 했으므로 그런대로...온천효과는 있었는지 모르겠다.ㅋ
2~3시간 동안 온천물에서 동~동~동~ 떠 다녔다.^^
처음엔 박쥐가 매 달려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목화꽃 비슷해 보인다.
여유롭게 온천을 하고,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다시 또 이동
잠시 휴게소도 들러 민생고도 해결해주고....
넘나 더워 임시방편으로 입을만한 시원한 면으로 된 상하복도 쇼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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