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띠아 레온(Castilla-Leon)주 부르고스와 팔렌시아 걷기.도보거리26km/누적거리92km]
점심으로 컵 라면과 맥주를 먹은 카페.
너무나 더워서 발바닥이 뜨겁고
누적된 피로로 발가락과 발목,무릎 어디 한군데도 성한곳이 없고나~ㅎ
그늘을 만나 잠시 누워 볼까?하는데
화장실이 없다보니 주변이 온통 배설물 천지~ 눈을 부릅뜨고 누울자릴 찾아 잠시 누워본다~
순례길을 편안히 걷고자 자신이 직접 제작했다고 자랑을 하는 순례자.
파주에서 오신 일행분이 음료수를 기분좋게 '쏴!'주었다.감사~^^
목도 축이고 쉬었으니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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