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동하는 중에 기차안에서 그때그때 여행기를 작성할 수가 있어서 좋왔다.
그런데,
6일째였던날은 스케줄이 엄청 복잡했네 그랴~~~
교토역에서
신칸센 - 히카리 533을 타고
1시간13분을 달려 오카야마역 도착~
오카야마역 로커에 짐 맡기고 시코쿠 섬으로
오카야마역에서 쾌속 - 마린을 타고
55분을 달려 다카마츠 역 도착~
원만카로 환승해서 다카마츠역 출발~
리츠린 공원 기타구치역 도착.
미쉐린 그린 가이드 3성을 받은
리츠린 공원산책
우동현이라 불리는 다카마츠에서
사누키우동으로 점심식사
리츠린공원 출발~
다카마츠역 도착후, 항만부근 산책후
다카마츠역 출발~
오카야마역 도착후, 로커에서 짐찾기
오카야마역 출발 3시간33분 달려
가고시마 추오역 도착.
시로야마 호텔 석식및 휴식.
바쁘다,바뻐~^^ㅎ
8시에 출발하는 신칸센 - 히카리 533 타고 오카야마역으로~
9시33분 쾌속-마린호 ...시코쿠 섬으로 가는 이층 기차를 처음 타 보다.
햐!이층 기차다.
기차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요롷게 생긴 계단을 내려가서 좌석번호 확인후 착석!
기타구치역 도착후 리츠린 공원으로 출발~
린츠린 공원 입구 도착...기대가 많이 되는 곳~ㅎ
정원의 이름은 린츠린(밤 숲)이지만
조성 당시부터 소나무(약 1,400그루)로 조성된 공원이라고 한다.
입구부터 잘 가꾸어진 소나무가 줄 지어 서 있넴~ㅎ
드디어~입장!ㅎㅎㅎ
값으로 환산 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소나무들이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던 장소.
수령이 수백년은 되었을 듯한 소나무들도 많고,
자연스럽게 자란것이 아니라 ,
일본 특유의 분재 형태로 수형을 잡고 다듬어 키운것들이 대부분이라서
보는 내내 그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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